가사 번역/동인 음악

[C86 - 金平糖レトロチカ] メロウ (계집아이)

spica_1031 2014. 12. 18. 09:05

 

 

앨범 : 金平糖レトロチカ (별사탕 레트로치카)
서클 : ABSOLUTE CASTAWAY
행사 : 코믹마켓 86

곡명 :
メロウ (계집아이)

&편곡 : 塚越雄一朗
작사 : 中恵光城
노래 : 中恵光城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522)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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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高き魂の行く末は風の中
케다카키타마시이노유쿠스에와카제노나카
고상한 혼의 앞날은 바람 속에서
何を望み 何を見て 何を悟る
나니오노조미 나니오미테 나니오사토루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보며, 무엇을 깨닫는가
希望はおぼろげにちらついて追いつけはしない
키보우와오보로게니치라츠이테오이츠케와시나이
희망은 아련하게 깜빡여서, 따라잡을 수 없어
渇いた鼓動が水を求める
카와이타코도우가미즈오모토메루
마른 고동이 물을 바라

イトシイ ユルサレナイ ムネガイタイ
이토시이 유루사레나이 무네가이타이
사랑스러워. 용서받을 없어. 마음이 아파
イトシクオモウホド
이토시쿠오모우호도
사랑스럽다 생각할 정도로
コワイ マジワラナイ ソレデモイイ
코와이 마지와라나이 소레데모이이
무서워. 엇갈리지 않아. 그래도 좋아
イタミサエイトシイ
이타미사에이토시이
아픔조차도 사랑스러워

一人 宵闇紛れて歩いた
히토리 요이야미마기레테아루이타
홀로 어스름에 뒤섞여 걸었어
みずたまり 冷たさが足に触れた
미즈타마리 츠메타사가아시니후레타
웅덩이의 차가움이 발에 닿았어

どれだけ想っていても 許されない感情もあるわ
도레다케오모옷테이테모 유루사레나이카은죠우모아루와
아무리 생각하고 있어도, 용서받을 수 없는 감정도 있어
理解してる 慣れているの 心を抑えること
리카이시테루 나레테이루노 코코로오오사에루코토
이해하고 있어. 익숙해져 있는 걸. 마음을 억누르는 것쯤은

気高き魂があるのなら見せてほしい
케다카키타마시이가아루노나라미세테호시이
고상한 혼이 있다면 보여줬으면 해
何を感じ 何を知り 何をすれば
나니오카은지 나니오시리 나니오스레바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알고, 무엇을 해야
希望の燈(ともしび)は消えないで照らしてくれるの
키보우노토모시비와키에나이데테라시테쿠레루노
희망의 등불은 꺼지지 않고, 비춰주는 거야?
涙も痛みも 超えたいのに
나미다모이타미모 코에타이노니
눈물도, 아픔도 뛰어넘고 싶은데

トケテク マザッテイク ニジムシカイ
토케테쿠 마자앗테이쿠 니지무시카이
녹아가는, 섞여가는 흐릿한 시야
セカイハカワラズ
세카이와카와라즈
세계는 변함없이

二人 夕焼け 重なるシルエット
후타리 유우야케 카사나루시루엣-
저녁놀에 겹쳐지는 두 사람의 그림자(silhouette)
一番に望んでたその結末
이치바은니노조은데타소노케츠마츠
가장 바라고 있었던 그 결말

何よりかけがえのないあなただから"幸せになれ"と
나니요리카케가에노나이아나타다카라"시아와세니나레"토
무엇보다도 소중한 당신이기에 "행복해져야 해"라며
これでいいの これがいいの ずっと願っていたの
코레데이이노 코레가이이노 즈읏토네가앗테이타노
이걸로 됐어. 이게 최선이야. 줄곧 빌고 있었어

いつしか無意識に溜め込んだ痛みの雫は
이츠시카무이시키니타메코은다이타미노시즈쿠와
언젠가 무의식 중에 담아두고 있던 아픔의 물방울은
間もなく溢れてしまうのかしら
마모나쿠아후레테시마우노카시라
머지않아 넘쳐버리는 걸까

今だけ許してほしい 明日には戻るわ
이마다케유루시테호시이 아스니와모도루와
지금만큼은 허락해 줬으면 해. 내일은 되돌아갈 테니
ダレニモ イエナイ オモイヲ
다레니모 이에나이 오모이오
누구에게도 못하는 마음을
アメニナガシテ
아메니나가시테
비에 흘려버리고
あなたがすき
아나타가스키
당신을 좋아해
サヨナラ サヨナラ
사요나라 사요나라
안녕, 안녕
イトシイ貴女 サヨナラ
이토시이아나타 사요나라
사랑스런 당신이여, 안녕

気高き魂の行く末は風の中
케다카키타마시이노유쿠스에와카제노나카
고상한 혼의 앞날은 바람 속에서
何を望み 本音は 何を見て 逃げ去る 何を悟る
나니오노조미 호은네와 나니오미테 니게사루 나니오사토루
무엇을 바라고, 본심은 무엇을 보고, 도망치며 무엇을 깨닫는가
希望はおぼろげにちらついて追いつけはしない
키보우와오보로게니치라츠이테오이츠케와시나이
희망은 아련하게 깜빡여서, 따라잡을 수 없어
渇いた 心が 鼓動が 叫んで 水を求めて
카와이타 코코로가 코도우가 사케은데 미즈오모토메테
마른 마음이, 고동이 소리치며 물을 바라며

あなたの幸せを誰よりも望んでる
아나타노시아와세오다레요리모노조은데루
당신의 행복을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어
打ち寄せては 秘めてた
우치요세테와 히메테타
밀어붙이고서는 감추었어
押し返す 理想の 想い超えて
오시카에스 리소우노 오모이코에테
되물리친 이상의 마음을 넘어서
痛みの最果てに辿りつく答えはあるのか
이타미노사이하테니타도리츠쿠코타에와아루노카
아픔의 가장 끝에 다다르면, 대답은 있는 걸까?
解らない 掴めない
와카라나이 츠카메나이
모르겠어. 붙잡을 없어
それでも いつの日か 超えてみせるわ
소레데모 이츠노히카 코에테미세루와
하지만 언젠가 넘어서 보이겠어

絡んだ糸ほどいて
카라은다이토호도이테
얽힌 실을 풀고서
素直なまま 無垢な心のまま
스나오나마마 무쿠나코코로노마마
솔직한 채로, 순수한 마음인 채로
落ちる涙雨¹に 甘えたまま
오치루나미다아메니 아마에타마마
떨어지는 슬픔의 비에 응석부린 채로
少し泣いていい…?
스코시나이테이이…?
조금 울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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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涙雨 : 장례 같은 슬픈 일이 있을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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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번역을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