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동인 음악

[C80 - 氷の檻、連珠の枷] 氷の檻、連珠の枷 (얼음의 우리, 연주의 구속)

spica_1031 2011. 8. 17. 01:14
Album Title。氷の檻、連珠の枷 (얼음의 우리, 연주의 구속)
Present by。AYUTRICA
Release。코믹마켓 80

 氷の檻、連珠¹の枷 (얼음의 우리, 연주의 구속) 


작곡 : 【S】 (Hearty Smile Factory)
작사 : AYU
보컬 : 星魚有香 (Hearty Smile Factory)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224)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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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想的な輝き) 夜空に舞う鮮麗なその光
                      요조라니마우세은레이나소노히카리
(환상적인 반짝임) 밤하늘에 춤추는 선려한 그 빛은
(神秘的な伝承) 凍る夜に空を見上げ 帰郷願う精霊達の歌
                    코오루요루니소라오미아게 키쿄우네가우세이레이타치노우타
(신화적인 전승) 얼어붙은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며, 귀향을 바라는 정령들의 노래

At gathering of the spirits
大気を震わせて 不意に立ち昇る光の焔
타이키오후루와세테 후이니타치노보루히카리노호무라
대기를 떨리게 하는, 갑작스레 피어 오른 빛의 불길
Her intoxicating allure
秩序を狂わせる あどけない罪に至高神(ユーマル)²の裁き
치츠죠오쿠루와세루 아도케나이츠미니유-마루노사바키
질서를 어지럽히는, 천진난만한 죄에 지고신의 심판

風を切り裂き 迫りくる光矢                                          
카제오키리사키 세마리쿠루코우야                                   
바람을 가르며, 닥쳐오는 빛의 화살                                  
                雲に爪を立て飛び出す銀狼
             쿠모니츠메오타테토비다스기은로우
         구름을 향해 발톱을 세우고, 뛰어든 은빛 늑대
咆哮天高く 光に牙を剥く                                             
호우코우소라타카쿠 히카리니키바오무쿠                        
포효를 하늘 높이. 빛을 향해 이를 드러내고                     
            護るべきその女性(ひと) 背にして
                마모루베키소노히토 세니시테
              지켜야 할 그 여성(사람)을 등지고

奪われたこの白光(ひかり) 世界は黒に変わる

우바와레타코노히카리 세카이와쿠로니카와루
빼앗긴 이 백광(빛). 세계는 흑으로 변해
閉ざされた叫び声 「私はここにいる」と
토자사레타사케비고에 「와타시와코코니이루」토
갇혀버린 외침. 「난 여기에 있어」라며
凍る大地縛られて 彷徨う精霊達(ふたり)
코오루다이치시바라레테 사마요우후타리
얼어붙은 대지에 얽매여, 방황하는 정령들(둘)

空翔るオーロラ 凍れる大地から見上げ

소라카케루오-로라 코고레루다이치카라미아게
하늘 높이 나는 오로라(aurora), 얼어붙은 대지에서 올려다보며
溜息をひとつ 寂しさに嘆き零れた涙
타메이키오히토츠 사비시사니나게키코보레타나미다
한숨을 한 번. 쓸쓸함에 탄식이 흘러내리는 눈물

君の為なら天(そら)に牙剥き その身 仇なす全てを消し去る

키미노타메나라소라니키바무키 소노미 아다나스스베테오케시사루
널 위해서라면 하늘에 이를 드러내고, 그 몸을 해치는 전부를 지우리라
愛が欲しいと彷徨う君を 永遠(とわ)に護って…
아이가호시이토사마요우키미오 토와니마모옷테…
사랑을 바라며, 방황하는 널 영원히 지키며…

引き裂いて牙穿つ 雪に滴る深紅

히키사이테키바우가츠 유키니시타타루시은쿠
잡아 찢으며 송곳니를 꿰뚫고, 눈에 떨어지는 진홍
絡みつくその宿命(さだめ) 「何時(いつ)でも傍にいる」と
카라미츠쿠소노사다메 「이츠데모소바니이루」토
얽혀 붙는 그 숙명(운명). 「언제라도 곁에 있어」라며
告げる想い風に溶け 届かぬ月
츠게루오모이카제니토케 토도카누츠키
고하는 마음은 바람에 녹아, 전해지지 않는 달

虹色の輝き纏った恋心

니지이로노카가야키마토옷타코이고코로
무지개빛의 반짝임을 휘감은 연심
結晶(ほし)へと封じ繋ぐ連珠¹
호시에토후우지츠나구레은쥬
결정(별)으로 봉하여, 매어 둔 구슬

(胸元を飾る罪の証) 未だ見ぬ愛 求めて

                             마다미누아이 모토메테
(가슴을 장식한 죄의 증거) 아직 보지 못한 사랑을 찾아서
(首飾りに封にた数多の恋心) 煌めく結晶(ほし) 翳して
                                        키라메쿠호시 카자시테
(목걸이에 봉인한 수많은 연심) 반짝이는 결정(별)을 치켜들고

奪われたこの白光(ひかり) 世界は黒に変わる

우바와레타코노히카리 세카이와쿠로니카와루
빼앗긴 이 백광(빛). 세계는 흑으로 변해
閉ざされた叫び声 「私はここにいる」と
토자사레타사케비고에 「와타시와코코니이루」토
갇혀버린 외침. 「난 여기에 있어」라며
凍る大地縛られて 彷徨う精霊達(ふたり)
코오루다이치시바라레테 사마요우후타리
얼어붙은 대지에 얽매여, 방황하는 정령들(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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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모여드는 변덕스러운 정령들 속에서 유달리 눈에 띄는, 밤하늘을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극광(오로라)의 4자매.
화려하며 아름다운 그녀들은 많은 정령들과 사랑(恋)을 자아내며, 매일 밤 노래와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사랑(恋)을 모르는 가장 어린 동생, 백광(白光)의 정령 노라는 밀려드는 연심을 예쁘다고 생각해,
목걸이의 결정에 봉인하여 칠색으로 빛나는 그것을 바라보고는 순진하게 기뻐하고 있었다.

밀려드는 감정을 가지고 노는 듯한 노라의 행위는 이윽고 지고신이 알게 되고,
노한 지고신은 어느 밤, 정령들의 연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심판의 빛이 그녀를 덮치는 순간, 한 마리의 은빛 늑대의 정령이 그녀 앞으로 뛰쳐나와──


「널 위해서라면, 설령 하늘(天)일지라도 이를 드러내리라.」


……그리고 백야의 계절이 찾아온다.
북유럽을 무대로 펼쳐지는, AYUTRICA식 심포닉·고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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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TRICA가 보내드리는 북유럽 판타지 Single 제6탄.
2011년 겨울에 반포 예정의 4th Album에 앞서, 그 세계관을 표현하는 2곡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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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連珠 : 연주. 구슬을 꿰거나, 꿴 그 구슬을 말합니다.
주석2. 至高神(ユーマル) : 지고신의 이름인 것 같습니다만, 가사집에 적혀 있지를 않네요.
일단 들리는 데로 써두었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차후 수정 예정.

※ 참고 : 독음이 적혀 있지 않은 첫 소절과 밑에서 두번째 소절의 ()부분은 제가 알 수 없는 언어(...)로 적혀 있고,
그 언어로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뜻은 적혀 있었습니다만;;
어떻게든 적어보려고 했으나, 포기- 나중에 찾게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가사를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1/08/17 : 독음 수정(코고에루->코고레루)
                               (세이레이타치->후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