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처 : 局員の溜まり場
작가 : 局員X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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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ss에는 원작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네타가 들어 있으며, 오리지널 캐릭터와 설정이 존재합니다.
네타를 당하기 싫거나, 오리지널 등이 싫으신 분은 알아서 피해주세요.
관리국 X-FILE No00256389 「아스라 승무원 소실 사건」
제6화 「접근」
관리국 X-FILE No00256389 「아스라 승무원 소실 사건」⑥
전회까지
브릿지가 습격되고 항행 기능이 마비된 아스라.
하지만 브릿지가 습격된 것은 내가 최초의 피해라고 인식했던 시간보다 과거였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생존자와 통신기나 염화로 이야기하고 있던 린디 제독은 누구, 아니 무엇이었을까?
정말이지 싫어지는데. 상대에게 겨우 현실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자마자 이런 것이다.
부하 「적은 의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걸까요」
나 「그렇겠지. 각자에게 혼자가 되지 않도록 엄명되어 있지만 만약을 위해 한번 더 통지해 둬」
손에 가지고 있는 단말로부터 부하의 존재를 나타내는 식별 코드는 하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아직 괜찮을 것이다.
나 「그들의 그 후 동향은 어떻게 되었나」
부하 「격납고로 향한 것 같습니다」
격납고……우리가 도착해서 소형정을 대기시키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과연 그 넓은 공간이라면 대대적인 전투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통로를 서둘러 가는 그들의 모습이 보인다
크로노 『이렇게 된 이상 저곳에서 맞서 싸울 수 밖에 없어!』
나노하 『응, 조금 전 결정한 격납고구나!』
페이트 『격납고……뭔가 작전이 있는거야?』
유노 『우리들 이외의 사람들이 결계의 준비를 하고 있어 구속용의 강력한 것을』
알프 『유인해서 쫄쫄 도망못가게 만든다는 건가!』
국원 『아, 그런 작전이었구나』
국원 『염화로 서로 이야기하니까 우리는 전혀 몰랐다구요』
구속결계, 진입한 대상을 문답 무용으로 붙잡아버리는 강력한 마법이다.
대대적인 준비가 필요하지만 대상을 정하면 그 이외에는 영향이 없다는 고도의 설정도 할 수 있다.
과연 성공하면 이길 기회로 연결되는 방법이다.하지만 그들이 달려간 앞, 격납고내를 비춘 영상에는
누구의 모습도 비치지 않았었다.
유노 『여기도……!』
크로노 『무장 국원도 포함해 30명은 있었을 텐데……그것을!?』
RH<caution>
나노하 『에!? 위!?』
상투적인 수단인가, 그것은 지금까지처럼 똑같이 위로부터 떨어지듯이 습격해왔다.
산개한 그들은 즉석에서 임전 체제로 옮긴다.
나노하 『엑셀슈터!』
페이트 『하켄 세이버!』
크로노 『스팅거 스나이프!』
가지각색의 공격 마법이 적을 섬멸하기 위해 덮친다.
두두두두두우우우웃!
피할 틈도 없이 전탄을 받은 그것은 방금전과 같이 괴로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나노하 『효과가 있어!』
페이트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아니야……!』
크로노 『이대로 누르겠어!』
하지만 그들이 추격을 실시하는 것보다 빠르게 그것은 전신으로부터 바늘과 같은 돌기를 늘렸다.
유노 『위험해!』
드가가가가가가가가가각
즉석에서 전원을 지키는 결계가 형성된다.
하지만, 놀랄만한 것은 소년의 기술로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는 각개인에게 결계가 펼쳐져 있다.
게다가 알프라고 불리는 사역마가 그것을 보좌하는 형태로 이중의 결계. 훌륭한 팀워크다.
유노 『읏! 결계를 통과해!? 모두 도망쳐!』
촉수 모양으로 변화한 돌기가 결계를 통과하는 것을 재빨리 감지한 소년이 전원에게 외친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려고 했는지, 결계를 발동시킨 자세를 풀지 않고 버틴 그는──
나노하 『유노군!』
검은 물결의 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나노하 『유노군! 유노군!』
크로노 『나노하! 침착해야 해! 거리를 벌려!』
나노하 『잘도! 디바인……!』
페이트 『안돼! 나노하 피해!』
나노하 『……에?』
소년을 삼킨 검은 파도에 조준을 맞추는 소녀이지만, 이미 그것의 본체는 그녀의 뒤에 있었다.
나노하 『아……』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그녀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단지 입을 여는 것이 고작이었다.
프스윽
페이트 『나노하 ────────────!』
알프 『페이트! 위험해!』
그것으로부터 뻗어오는 공격을 사역마가 소녀를 끌어안다시피 해서 회피한다.
크로노 『스팅거 블레이드!』
몇 개의 마력의 칼날이 그것에 직격한후 폭산해 흩어진 마력이 안개처럼 퍼진다.
공격이라기 보다는 상대의 시야를 빼앗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 같다.
크로노 『지금이라면 마력 잔재가 방해되서 이쪽을 포착할 수 없을거야! 일단 탈출하겠어!』
국원 『내가 이 문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 이하생략!』
어느새인가 퇴로를 확보하고 있던 국원들의 유도로 격납고에서 탈출하는 생존자들.
국원 『격벽 닫습니다!』
쿠구궁
마력 잔재에 의한 안개가 개인 격납고, 그곳엔 이제 아무것도 없었다.
페이트 『나노하……유노……!』
알프 『페이트……』
크로노 『페이트! 정신차려! 녀석을 쓰러뜨리면 아직 도울 수 있을지도 몰라!』
페이트 『크로노……응!』
크로노 『그 녀석은 결계를 통과했어! 브릿지가 손쉽게 습격당한 것은 이런 이유였는가……』
국원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금부터!』
국원 『원래 개그가 되면 안되겠지만 우리들이 있는데도 이런 진지한 전개라니!?』
크로노 『이제 우리들만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태가 아냐. 본국에 구원 요청을 보내자』
국원 『라고 하는 것은 브릿지로?』
크로노 『아니, 통신실로부터 직접 비상사태 콜을 보낸다』
……! 그들은 본국에 구원을 요청한다고 했다.
하지만 물론 그런 연락은 오지않았다.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파견되었던 것이다.
즉 그들은 이 후……
그 때 나는 수많은 모니터의 하나에서 그것의 모습이 비쳐있는 것을 눈치챘다.
스륵스륵……
여전히 전투했던 때가 거짓말인 것 같이 완만한 움직임으로 통로를 질질 끌듯이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 모니터가 무엇을 비추고 있는건가를 이해한 나는 전율했다.
나 「총원 철퇴! 서둘러라!」
부하 「네! 하지만 대장 어째서……?」
나 「그 모니터가 뭔지 몰라서 묻는거냐!」
그렇다, 그 모니터는 녹화 영상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감시 카메라를 라이브 중계하고 있는 모니터다.
그리고 그 감시 카메라의 위치는,
이 방 으 로 향 하 는 통 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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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하얀 악마께서도 한큐에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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