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몽상하향(夢想夏郷)'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 하쿠레이 레이무는,
아침 일찍부터 환상향의 오니 이부키 스이카와 함께 연회 준비에 착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가로운 일상은 어느 사건에 의해 급전개를 맞이한다.
사건의 냄새를 맡은 신문 기자 · 샤메이마루 아야는, 왠지 모르게 인간 마법사 · 키리사메 마리사를 데려 온다.
이야기는 홍마관의 거주자를 말려들게 해서 의외의 방향으로…?

■ 제1화 몽상하향 홈페이지 발표하기 전, 혼란에 대해서
지난 12월 8일에 舞風 홈페이지 톱 페이지에 게재하였던 「몽상하향 제1화 정보 해금(解禁)」의 통지에, 본 작품이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님의 작품, 「동방Project」의 ２차 창작 작품이 아닌 듯한 오해를 초래한 표현이 있어,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님 및 관계자 님, 팬 여러분에게 혼란을 초대해버린 점을 사과드립니다.
한편, 당초 수량 한정으로 배포할 예정이었던 에프터 레코딩 대본은, 코믹마켓 75 당일 상황을 고려한 결과 배포를 중지 하기로 했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서클 舞風(MAIKAZE) 제작, 동방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몽상하향(夢想夏郷)'의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위의 정보들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던 것을 번역.

등장 캐릭터, 성우 등의 정보는 http://maihitoyo.tistory.com/453 참고.
메이린의 캐스팅은 누구인지 아직도 공개를 안하는군요.

동글동글한 캐릭터의 얼굴보다도 스이카의 뿔이 더 신경쓰이는 이유는. (...)
작화는 동인 애니니까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네요. 현재 스스로 최면을 거는 중. (......)

감독에 각본에 콘티에 음악 등을 토키네 님 혼자서 담당하셨으니 어쩔 수 없나.. 조금 아쉽기도 하고..

'몽상하향'의 캐스팅 등이 나오고, 이곳저곳에 정보가 올라왔습니다만,
그 글들에 달린 안드로메다를 넘어선 몇몇의 덧글에 실소했습니다.

이것은 공식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舞風(MAIKAZE)라는 동인 서클에서 제작하는 동방프로젝트의 2차 창작입니다.
성우 분들이 워낙 급들이라 공식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던데 절대 아닙니다.
떡밥은 더더욱 아닙니다.

숍 위탁(즉, 통신 판매)은 아직 결정되어 있지 않다는군요. 서클 측에서 검토 중.
뭐, 위탁 판매를 할 것 같지만.. 환율을 봐가면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