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동인 음악

[M3 09秋 - 虹色ポップス] 刹那トライアングル (순간의 트라이앵글)

spica_1031 2009. 10. 20. 18:39
Album Title。虹色ポップス (무지개 빛 팝스(pops))
Present by。solfa feat.茶太
Release。M3-2009秋 (24회)

 刹那トライアングル (순간의 트라이앵글) 


작곡 : iyuna
작사 : iyuna
보컬 : 茶太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868)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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暑い夏の蜃気楼と
아츠이나츠노시은키로우토
더운 여름의 신기루와
照りつける陽射しが
테리츠케루히자시가
내리쬐는 햇살이
僕らの手を蝕む
보쿠라노테오무시바무
우리들의 관계를 좀먹어
3つ 入り混じる感情
미잇츠 이리마지루카은죠우
뒤섞인 3개의 감정
まるで絡まる糸を
마루데카라마루이토오
마치 얽힌 실을
指でなぞってくよう
유비데나조옷테쿠요우
손가락으로 덧써가는 것처럼

ほんとのピュアな気持ち隠しては
호은토노퓨아나키모치카쿠시테와
진실된 순수한 마음을 숨기고는
お互いの裏を探り合って
오타가이노우라오사구리아앗테
서로의 내면을 떠보며
それでも時には本音を混ぜて
소레데모토키니와호은네오마제테
그런데도 때로는 본심을 뒤섞어
闇に眠る隙を狙っていくんだ
야미니네무루스키오네라앗테이쿠은다
어둠에 잠든 틈을 노리고 가

(※1) いつか僕のこの涙に
이츠카보쿠노코노나미다니
언젠가 나의 이 눈물을
気がついて欲しい
키가츠이테호시이
알아채 주었으면 좋겠어
喜びと噓の狭間で渦巻く 衝動
요로코비토우소노하자마데우즈마쿠 쇼우도우
기쁨과 거짓 사이에서 소용돌이치는 충동
ああ ゆっくりと崩れかけた
아아 윳쿠리토쿠즈레카케타
아아, 천천히 무너져가는
トライアングルは
토라이아은구루와
트라이앵글은
さ迷う僕らを手招きする
사마요우보쿠라오테마네키스루
방황하는 우리를 손짓해
無限の迷路へといざなうように
무게은노메이로에토이자나우요우니
무한의 미로로 유혹하듯이

寒い冬の吹き溜まりと
사무이후유노후키다마리토
추운 겨울의 바람에 날려 쌓인 눈과
凍りつく水面が
코오리츠쿠미나모가
얼어붙은 수면이
僕らの足を掬う¹
보쿠라노아시오스쿠우
우리들의 발을 걸어

ほんとは裏切るとか信じるとか
호은토와우라기루토카신지루토카
사실 배신하는 거라든가 믿는 거라든가
そんなものきっとどうでもよくて
소은나모노키잇토도우데모요쿠테
그런 건 정말 아무래도 좋아서
誰かを思いきり傷つけても
다레카오오모이키리키즈츠케테모
누군가를 몹시 상처입혀도
別に何も感じない自分がいるんだ
베츠니나니모칸지나이지부은가이루은다
별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자신이 있어

いつかキミのその瞳に
이츠카키미노소노히토미니
언젠가 너의 그 눈동자에
魔法かけて欲しい
마호우카케테호시이
마법을 걸고 싶어
僕だけが映る呪文唱えれば 一瞬
보쿠다케가우츠루쥬모은토나에레바 이잇슈은
나만이 비치는 주문을 외면, 일순간
ああ ゆっくりと崩れ落ちる
아아 윳쿠리토쿠즈레오치루
아아, 천천히 무너져 내리는
トライアングルは
토라이아은구루와
트라이앵글은
戸惑う僕らを手招きする
토마도우보쿠라오테마네키스루
망설이는 우리를 손짓해
無実の罪と罰 嘲笑うように
무지츠노츠미토바츠 아자와라우요우니
억울한 죄와 벌을 비웃는 듯이

*repe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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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足を掬う : 발을 걸다. 상대의 헛점을 찔러 실패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