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예대제8 - AVENGE] 雪琥珀 -snow amber- (설호박 -snow amber-)

spica_1031 2011. 9. 10. 15:50
Album Title。AVENGE
Present by。GET IN THE RING
Release。하쿠레이신사 예대제 8

 雪琥珀 -snow amber- (설호박 -snow amber-) 

 동방성련선 「春の湊に(봄의 항구에)」 + 「小さな小さな賢将(작디작은 현장)」
+ 「魔界地方都市エソテリア(마계 지방도시 에소테리아)」 + 「虎柄の毘沙門天(호랑이 무늬의 비사문천)」어레인지


편곡 : GCHM
작사 : Jell
보컬 : みぃ, ℃iel (Capriccioso Cantabile)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258)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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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の風のように暖かく流れてく
하루노카제노요우니아타타카쿠나가레테쿠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흘러가는
(春の湊に 風はそっと)
(하루노미나토니 카제와소옷토)
(봄의 항구에 바람은 살며시)
淡い時間を今を 君と──
아와이지카은오이마오 키미토──
덧없는 시간을, 지금을 너와──
(淡い時間を あなたと──)
(아와이지카은오 아나타토──)
(덧없는 시간을 당신과──)

(それは前触れもなく いつも突然やって来る
(소레와마에부레모나쿠 이츠모토츠제은야앗테쿠루
(그것은 예고도 없이, 언제나 갑자기 찾아와
不安に潰されそうで
후아은니츠부사레소우데
불안에 짓눌릴 것 같아서
こんな私のことを 今も情けないやつだと
코은나와타시노코토오 이마모나사케나이야츠다토
이런 내 모습을 지금도 한심한 녀석이라고
あなたが知れば笑いますか)
아나타가시레바와라이마스카)
당신이 알면 웃을 건가요?)

偽りなど どこかに
이츠와리나도 도코카니
거짓 같은 건 어딘가에
いつの間にか置き忘れてきた
이츠노마니카오키와스레테키타
어느 사이엔지 잊어버리고 두고 왔어
(だけど ひとつの確かなこと) 確かに
(다케도 히토츠노타시카나코토) 타시카니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분명
永い永い瞬間(とき)にあなたがいて 良かったと思うの
나가이나가이토키니아나타가이테 요카앗타토오모우노
길고 긴 순간(시간)에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
(永い永い瞬間(とき)を君のそばで 良かったと思うよ)
(나가이나가이토키오키미노소바데 요카앗타토오모우요)
(길고 긴 순간(시간)을 네 곁에서 (보내었기에) 다행이었다고 생각해)

春の風のように 暖かく流れてく
하루노카제노요우니 아타타카쿠나가레테쿠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흘러가는
(春の湊に 風はそっと)
(하루노미나토니 카제와소옷토)
(봄의 항구에 바람은 살며시)
こんな時間を人は 幸せと呼ぶのだろう
코은나지카은오히토와 시아와세토요부노다로우
이런 시간을 남들은 행복이라 부르겠지
(時は静かに 流れ落ちて)
(토키와시즈카니 나가레오치테)
(시간은 조용히 흘러 떨어져)
嘘の下手な君の 強がりとか弱音は
우소노헤타나키미노 츠요가리토카요와네와
거짓말이 서투른 너의 강한척이나 나약한 소리는
(嘘はいらない 気持ち一つ)
(우소와이라나이 키모치히토츠)
(거짓말은 필요 없어. 마음은 하나)
とっくに聞き飽きたから暗い朝を照らしていこう
톳쿠니키키아키타카라쿠라이아사오테라시테이코우
예전부터 싫증나도록 들었으니까, 어두운 아침을 비추며 가자
(そしてあなたと朝を照らしていきましょう)
(소시테아나타토아사오테라시테이키마쇼우)
(그리고 당신과 아침을 비추며 가요)

シャララ シャララ それは春の
샤라라 샤라라 소레와하루노
샤랄라 샤랄라 그것은 봄의
シャララ シャララ 日差しの下
샤라라 샤라라 히자시노모토
샤랄라 샤랄라 햇살 아래
シャララ シャララ 季節を外れた
샤라라 샤라라 키세츠오하즈레타
샤랄라 샤랄라 계절을 벗어난
白い白い 雪が降る
시로이시로이 유키가후루
하얗고 하얀 눈이 내려

(ずっと言い聞かせてた 二度とあなたにこれ以上
(즈읏토이이키카세테타 니도토아나타니코레이죠우
(계속 타이르고 있었어. 두 번 다시 당신에게 이 이상
迷惑かけたくないと
메이와쿠카케타쿠나이토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だけど もう一度だけ どうかあの頃のように
다케도 모우이치도다케 도우카아노코로노요우니
하지만 한 번만 더, 부디 그 무렵처럼
背中で泣かせてくれますか¹)
세나카데나카세테쿠레마스카)
등 뒤에서 울게 해 주지 않겠나요?)

もういいだろう 大丈夫
모우이이다로우 다이죠우부
이제 됐겠지. 괜찮아
誰も君を 置いてかないから
다레모키미오 오이테카나이카라
누구도 널 두고 가지 않을 테니
(いつもあなたは こう言うのでしょう) 本当に
(이츠모아나타와 코우유우노데쇼우) 호은토우니
(언제나 당신은 이렇게 말하겠죠) 정말로
「呆れるほどに君は不器用で 少し優し過ぎる」
「아키레루호도니키미와부키요우데 스코시야사시스기루」
「기가 막힐 정도로 넌 서툴러서, 좀 지나칠 정도로 상냥해」
(呆れるほどに君は不器用で 少し優し過ぎる)
(아키레루호도니키미와부키요우데 스코시야사시스기루)
(기가 막힐 정도로 넌 서툴러서, 좀 지나칠 정도로 상냥해)

後悔と過ちの先にあるのが“星蓮船(いま)“なら
코우카이토아야마치노사키니아루노가“이마”나라
후회와 실수 앞에 있는 것이 “성련선(지금)”이라면
(春の湊に かざす今を)
(하루노미나토니 카자스이마오)
(봄의 항구에 그늘진 지금을)
君は 涙の跡も 無駄だと思えるのかい
키미와 나미다노아토모 무다다토오모에루노카이
넌 눈물 자국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明日の涙に 鍵をかけて)
(아스노나미다니 카기오카케테)
(내일의 눈물에 자물쇠를 채워서)
揺れるまがい物の寂しさの幻は
유레루마가이모노노사비시사노마보로시와
흔들리는 가짜 쓸쓸함의 환상은
(揺れる崩れる 寂しい日々は)
(유레루쿠즈레루 사비시이히비와)
(흔들리고 무너지는 쓸쓸한 나날은)
どこか遠い場所までばら撒いてしまえばいい
도코카토오이바쇼마데바라마이테시마에바이이
어딘가 먼 곳까지 흩뿌려 버리면 돼
(君といる頃 とうに失くしていました)
(키미토이루코로 토우니나쿠시테이마시타)
(너와 있던 무렵에 이미 잃어버리고 있었어요)

宝の地図なんて 見なくてもよく知ってる
타카라노치즈나은테 미나쿠테모요쿠시잇테루
보물 지도 따위 보지 않아도 잘 알고 있어
星が輝ける場所なら
호시가카가야케루바쇼나라
별이 반짝일 수 있는 곳이라면

いつか君と見てた 遠い日の僕達は
이츠카키미토미테타 토오이히노보쿠타치와
언젠가 너와 보았던 먼 날의 우리는
(君と見ていた 遠い遠い)
(키미토미테이타 토오이토오이)
(너와 보았던 멀고 먼)
一輪 水面に枯れぬ 永遠の白い蓮
이치린 미나모니카레누 에이에은노시로이하스
한 송이의 수면에 시들지 않는 영원한 하얀 연꽃
(届く 重なる 想い 永遠(とは)に)
(토도쿠 카사나루 오모이 토와니)
(전해져, 겹쳐지는 마음은 영원히)
すべて手を伸ばせば そこに確かに在るから
스베테테오노바세바 소코니타시카니아루카라
모두 손을 뻗으면, 그곳에 확실히 있으니까
(みんなみんな 確かにここに)
(미은나미은나 타시카니코코니)
(모두 모두 확실히 이곳에)
決して失くさないように 二人見守っていこう
케시테나쿠사나이요우니 후타리미마모옷테유코우
결코 잃어버리지 않도록 둘이서 지켜보며 가자
(決して離さず 二人見守っていこう)
(케시테하나사즈 후타리미마모옷테유코우)
(결코 놓지 않고, 둘이서 지켜보며 가자)

シャララ シャララ それは遥か
샤라라 샤라라 소레와하루카
샤랄라 샤랄라 그것은 아득히 먼
シャララ シャララ 誰も知らない
샤라라 샤라라 다레모시라나이
샤랄라 샤랄라 아무도 모르는
シャララ シャララ 君と僕だけの
샤라라 샤라라 키미토보쿠다케노
샤랄라 샤랄라 너와 나만의
遠い遠い 物語
토오이토오이 모노가타리
멀고 먼 이야기

シャララ シャララ それは遥か
샤라라 샤라라 소레와하루카
샤랄라 샤랄라 그것은 아득히 먼
シャララ シャララ 二人にまだ
샤라라 샤라라 후타리니마다
샤랄라 샤랄라 두 사람에게 아직
シャララ シャララ 千年前の
샤라라 샤라라 세은네은마에노
샤랄라 샤랄라 천 년 전의
白い白い 雪が降る
시로이시로이 유키가후루
하얗고 하얀 눈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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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背中で泣かせてくれますか : 직역하면 '등으로 울게~'가 됩니다만, 의역하였습니다.

11/09/11 : 번역 수정(조용히->등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