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Title。うさころごはん¹ (우사코로 5.5)
Present by。うさころにー (우사콜로니)
Release。코믹마켓 84
♬ 上弦の月 (상현의 달) ♬
작곡 : 黒うさP
작사 : 黒うさP
편곡 : 倉内達矢
보컬 : うさ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487)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보컬로이드 'KAITO V3'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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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道²を薄く照らして |
하나미치오우스쿠테라시테 |
통로를 엷게 비추며 |
寄せ木細工 音を奏でた |
요세기자이쿠 오토오카나데타 |
나무쪽 세공품이 음을 연주했어 |
艶やかな 上弦の月 |
아데야카나 죠우게은노츠키 |
아름다운 상현의 달이 |
雲に消えた 傘もないのに |
쿠모니키에타 카사모나이노니 |
구름에 사라졌어. 우산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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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がきてそれが春の霜解(しもど)けの様に |
아사가키테소레가하루노시모도케노요우니 |
아침이 오고, 그것이 서릿발이 녹는 봄처럼 |
凍てついた恋がいつか 熱く流れるならば |
이테츠이타코이가이츠카 아츠쿠나가레루나라바 |
얼어붙은 연심이 언젠가 뜨겁게 흘러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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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わらない雨の中で抱きしめて |
오와라나이아메노나카데다키시메테 |
끝없는 빗속에서 껴안아줘 |
貴方が答えを隠しているのなら |
아나타가코타에오카쿠시테이루노나라 |
당신이 대답을 감추고 있는 거라면 |
変わらない声でどうか囁いて |
카와라나이코에데도우카사사야이테 |
변함없는 목소리로 부디 속삭여줘 |
壊れた心をせめて包んで |
코와레타코코로오세메테츠츠은데 |
하다못해 부서진 마음을 감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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傾いた気持ちはやがて |
카타무이타키모치와야가테 |
한쪽으로 기운 마음은 이윽고 |
秘密ばかり増やしてたこと |
히미츠바카리후야시테타코토 |
비밀만을 늘렸을 뿐 |
また一つ「変わらないで」と |
마타히토츠「카와라나이데」토 |
또 하나 「변하지 말아줘」라며 |
頬の紅を崩してたこと |
호오노베니오쿠즈시테타코토 |
붉어진 뺨을 무너뜨리고 있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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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り続く雨がやがて洗い流した |
후리츠즈쿠아메가야가테아라이나가시타 |
계속 내리는 비가 머지않아 지워버렸어 |
鮮やかな色を付けた雪の椿の様に |
아자야카나이로오츠케타유키노츠바키노요우니 |
산뜻한 색을 띈 눈동백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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仮初(かりそめ)の夢がいつか覚めたなら |
카리소메노유메가이츠카사메타나라 |
순간의 꿈이 언젠가 깨어난다면 |
貴方を探して何処へと進むだろう |
아나타오사가시테도코에토스스무다로우 |
당신을 찾으러 어디로 가는 걸까 |
ささやかな願い事をしたことも |
사사야카나네가이고토오시타코토모 |
자그마한 소원을 빈 것도 |
見渡す景色も忘れてくだろう |
미와타스케시키모와스레테쿠다로우 |
바라본 경치도 잊혀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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遥か遠く離れて それはとても儚く |
하루카토오쿠하나레테 소레와토테모하카나쿠 |
아득히 멀리 떨어져서, 그건 무척이나 덧없고 |
過去も現在(いま)も全てを 託していくなら |
카코모이마모스베테오 타쿠시테이쿠나라 |
과거도, 현재(지금)도, 모든 것을 맡기고 갈 거라면 |
|
終わらない雨の中で抱きしめて |
오와라나이아메노나카데다키시메테 |
끝없는 빗속에서 껴안아줘 |
貴方が答えを探しているのなら |
아나타가코타에오사가시테이루노나라 |
당신이 대답을 찾고 있는 거라면 |
雪椿 紅く染まる花びらに |
유키츠바키 아카쿠소마루하나비라니 |
눈동백의 붉게 물드는 꽃잎에 |
今宵を預けて迷い続けた |
코요이오아즈케테마요이츠즈케타 |
오늘밤을 맡기고, 계속 헤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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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앨범명인 [うさころごはん]의 ' ごはん'은 「5(ご)하고 반(半(はん)) / 밥(御飯(ごはん))」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앨범표지의 서클 맴버 캐릭터들이 밥을 짓고 있는 중인 듯.
이 서클의 기존 앨범은 'うさころ (숫자)' 이런 식이었기에 번역은 '5.5'로 표기해두었습니다.
주석2. 花道 : 가부키(歌舞伎:일본 전통 민중 연극)에서 관람석을 건너질러 만든 배우들의 통로.
'꽃길'이라 옮길까하다가, 곡 자체가 가부키에서 사용하기 위해 쓴 곡인만큼 '통로'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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