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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5 - 竜と炎の物語] ガナンドラの魔術師 (가난드라의 마술사) / 少女と黄金竜の物語 (소녀와 황금용의 이야기)

spica_1031 2014. 9. 21. 02:54




앨범 :
竜と炎の物語 (용과 불의 이야기)
서클 :
清風明月 (청풍명월)
행사 : 코믹마켓 85

곡명 :
ガナンドラの魔術師 (가난드라의 마술사)
        少女と黄金竜の物語 (소녀와 황금용의 이야기)

작&편곡 : Drop
작사 :
葉月ゆら
노래 :
葉月ゆら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509)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첨부된 첫번째 곡은 인트로 곡이며, 가사는 두번째 첨부된 곡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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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に染まる空の果てに
오우고은니소마루소라노하테니
황금색으로 물드는 하늘 끝에

そびえ立つ黒の塔
소비에타츠쿠로노토우
우뚝 솟아 있는 검은 탑

伝説の竜を探し求め
데은세츠노류우오사가시모토메
전설의 용을 찾아서

荒野を一人進む少女
코우야오히토리스스무쇼우죠
황야를 홀로 나아가는 소녀


病に伏す妹の為に
야마이니후스이모우토노타메니
병으로 쓰러진 여동생을 위해서

彼の心臓が欲しい
카레노시은조우가호시이
그의 심장이 필요해
足先は割れ血に濡れて
아시사키와와레치니누레테
발끝은 갈라져, 피에 젖고
喉が乾く それでも進む
노도가카와쿠 소레데모스스무
목이 마르지만, 그런데도 나아가

誰よりも大切な人の為
다레요리모타이세츠나히토노타메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
身代わりに他者を殺すと言うか
미가와리니타샤오코로스토유우카
대신해서 타인을 죽인다는 것이냐
悲しみを纏う黄金の竜
카나시미오마토우오우고은노류우
슬픔을 휘감은 황금의 용
愚かな伝説に混乱を呼ぶ
오로카나데은세츠니코은라은오요부
어리석은 전설에 혼란을 불러

少女が辿りついた塔には
쇼우죠가타도리츠이타토우니와
소녀가 다다른 탑에는
美しい少年が
우츠쿠시이쇼우네은가
아름다운 소년이
暖かい持て成しを施し
아타타카이모테나시오호도코시
따뜻한 환대를 베풀며

長い旅の話をせがむ
나가이타비노하나시오세가무
긴 여행의 이야기를 졸라대

交わす言葉 優しい微笑み
카와스코토바 야사시이호호에미
주고받는 말과 상냥한 미소에
二人は心を重ね
후타리와코코로오카사네
둘은 마음을 겹쳐

孤独には慣れていたはず
코도쿠니와나레테이타하즈
고독에는 익숙해져 있었을 텐데
なのにどうして胸が熱い
나노니도우시테무네가아츠이
그런데 어째서 가슴이 뜨거운 거야?

誰よりも赦しあう君の為
다레요리모유루시아우키미노타메
누구보다도 용서할 수 있는 너를 위해
真実の姿を教えたくて
시은지츠노스가타오오시에타쿠테
진실한 모습을 가르쳐 주고 싶어서
だけど今 それを知ってしまえば
다케도이마 소레오시잇테시마에바
하지만 지금 그것을 알아버리면
悲しみ涙する どうすればいい
카나시미나미다스루 도우스레바이이
슬퍼하며 울겠지. 어떻게 해야 좋을까?

眠る君の頬 落ちる一雫の涙
네무루키미노호오 오치루히토시즈쿠노나미다
잠든 너의 뺨에 떨어진 한 방울의 눈물
憂いを祓うよ 僕の命を捧げよう
우레이오하라우요 보쿠노이노치오사사게요우
네 슬픔을 덜어줄게. 내 목숨을 바쳐서

密やかに 声が聞こえぬように
히소야카니 코에가키코에누요우니
조용히,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切っ先で胸を掻き薔薇は咲く
키잇사키데무네오카키바라오사쿠
칼끝으로 가슴을 도려내고, 장미는 피어나

薄れゆく意識の中に君の
우스레유쿠이시키노나카니키미노
희미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 너의
悲鳴が響き出す 泣かないで
히메이가히비키다스 나카나이데
비명이 울려 퍼지기 시작해. 울지마

誰よりも愛された記憶 抱き
다레요리모아이사레타키오쿠 다키
누구보다도 사랑 받은 기억을 끌어안고
荒れた地を少女は歩き出した
아레타치오쇼우죠와아루키다시타
황폐한 땅을 소녀는 걸어가기 시작했어
終焉の時 持ち望みながら
슈우에은노토키 마치노조미나가라
종언의 때를 계속 바라며
限りある命を強く燃やして
카기리아루이노치오츠요쿠모야시테
유한한 생명을 강하게 불태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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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청풍명월'이 C85에서 선보인 다크 메르헨 음악집 제6탄.
소녀에게 매혹된 불의 정령(炎の精霊)과 마(魔)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