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Title。東方更紗歌集 Eclectic Phantasm (동방 사라사 가집 Eclectic Phantasm)
Present by。セブンスヘブンMAXION (Seventh Heaven MAXION)
Release。선샤인 크리에이션 40
♬ 妖ノ夢 (아야카시의 꿈) ♬
♪ 동방요요몽 「東方妖々夢(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어레인지 ♪
편곡 : kenya
작사 : 坂上なち
보컬 : SaRaSa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484)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
遠いあの空 願った想い御影¹に映し
토오이아노소라 네가앗타오모이미카게니우츠시
머나먼 저 하늘에 바랬던 마음, 미카게에 비춰
瞳に宿す(うつす)は桜の花
히토미니우츠스와사쿠라노하나
눈동자에 비춘 것은 벚꽃
咲くや ひとひら
사쿠야 히토히라
피어난 (꽃잎) 한 장
震える此の身 綾散り乱れ²
후루에루코노미 아야치리미다레
떨리는 이 몸, 흐트러져 떨어져
全ては愛する彼方に捧ぐ
스베테와아이스루아나타니사사구
모든 것은 소중한 당신에게 받쳐
嗚呼 消え 行くは覆われた明日
아아 키에 유쿠와오오와레타아스
아아, 사라져 가는 가려진 내일
待ち侘び想いを彩る花に
마치와비오모이오이로도루하나니
애타게 기다린 구상을 채색한 꽃에
紅く深く刻む 解けぬ信の剣掲げ
아카쿠후카쿠키자무 토케누시은노츠루기카카게
붉고 깊게 새겨,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검을 내걸어
いつか咲き乱る 桜に抱く現心³
이츠카사키미다루 사쿠라니이다쿠우츠츠고코로
언젠가 만발한 벚꽃에 안긴 현심
夢か幻 埋もれた記憶さえ霞に舞い
유메카마보로시 우모레타키오쿠사에카스미니마이
꿈인가 환상인가. 파묻힌 기억마저 봄 안개에 흩날려
永遠の 夢を見る
토와노 유메오미루
영원한 꿈을 꿔
散るや ふたひら
치루야 후타히라
떨어진 (꽃잎) 두 장
僅かな儚 花びらを手に
와즈카나하카나 하나비라오테니
얼마간의 덧없는 꽃잎을 손에
己の花さえ散らして願う
오노레노하나사에치라시테네가우
자신의 꽃마저 지기를 바래
錆びた雲の中
사비타쿠모노나카
녹이 슨 구름 속
歪み朽ちぬ この世界
유가미쿠치누 코노세카이
일그러져 썩지 않는 이 세계
艶なる妖を
엔나루아야카시오
아름다운 아야카시를
咲かせる為 今
사카세루타메 이마
피우기 위해 지금
触れた指先 浮かび上がる目覚めの予感
후레타유비사키 우카비아가루메자메노요카은
닿은 손 끝에 떠오른, 눈을 뜬 예감
願い届けと想い募るほどに近付く
네가이토도케토오모이츠노루호도니치카즈쿠
바람이 닿도록, 생각이 더해질 수록 가까워져
開く扉に やがて消え逝く夢の終わりを
히라쿠토비라니 야가테키에유쿠유메노오와리오
열린 문으로 머지않아 사라져 갈 꿈의 끝을
過ぎた戯れ 天満つ月が照らす真実は
스기타타와무레 아마미츠즈키가테라스시은지츠와
지나친 장난. 하늘을 채운 달(하늘의 만월)이 비추는 진실은
消えぬ常の闇
키에누토코노야미
사라지지 않는 영원의 어둠
----------------------------------------------------------------------
주석1. 御影(みかげ) : 신이나 귀인의 영혼을 말하거나, 죽은 이의 모습이나 초상화 등을 높여 이르는 말이기도 함.
주석2. 綾散り乱れ : '綾(비단 릉)'자가 무늬, 특히나 선이 비스듬히 교차한 무늬를 뜻하는 것으로,
꽃잎이나 나뭇잎 따위가 떨어질 때 갈지자(之) 형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주석3. 現心 : 꿈을 꾸는 듯한 기분, 공허한 마음 혹은 본정신, 제정신, 진심을 뜻하는 말. 뜻하는 두 가지가 상반되는 의미입니다만,
가사에 쓰인 것이 두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듯하여 한자 독음으로 써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