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Title。紅の天地 青の流都¹ (붉은 천지, 푸른 유도)
Present by。リル·プラクティカ
Release。코믹마켓 72
♬ AlhamblA ♬
작곡 : 五条下位 (From "SYNC.ART'S")
작사 : 桃梨
보컬 : 桃梨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572)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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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百古(いにしえ)のあの丘陵(おか)へこぼれ落ちた泪の絆跡(きずあと)
이니시에노아노오카헤코보레오치타나미다노키즈아토
300년 전(옛날)의 그 언덕에 흘러넘친 눈물의 흔적(상처 자국)
ちいさな指に手渡した呪(こころ)だけは眠らない
치이사나유비니테와타시타코코로다케와네무라나이
작은 손가락에 건내준 저주(마음)만큼은 잠들지 않아
此の世は変わりゆく 抱きしめる腕もない
코노요와카와리유쿠 다키시메루우데모나이
이 세계는 변해가. 끌어안을 팔도 없어
荒ぶる波間に消えうせた理想郷(まほろば)よ
아라부루나미마니키에우세타마호로바요
거친 파도에 사라져버린 이상향이여
分かち それでも夢を歌い繋げるソリスト
와카치 소레데모유메오우타이츠나게루소리스토
나뉘어져, 그런데도 꿈을 읊으며 잇는 솔리스트(soliste)
「どうか忘れないで」 優しい声のかぎり Pray
「도우카와스레나이데」 야사시이코에노카기리 Pray
「부디 잊지 말아요」 상냥한 목소리로 힘껏 기도해
灼けついたこの丘陵(おか)は 紅きに委ねるサハラの城砦(とりで)
야케츠이타코노오카와 아카키니유다네루사하라노토리데
타버린 이 언덕은 붉게 바치는 사하라의 성채
昔 誰かが散りばめた呪(こころ)さえも熔かせて
무카시 다레카가치리바메타코코로사에모토카세테
옛날, 누군가가 아로새긴 저주(마음)마저도 녹여줘
陽炎に揺らめき うつろうは姿形
카게로우니유라메키 우츠로우와스가타나리
아지랑이에 흔들거려 비춰지는 형상
まばゆい陽射に貫かれ見失う
마바유이히자시니츠라누카레미우시나우
눈부신 햇살에 꿰뚫려 놓쳐버려
今はささやかな願いに阻まれるアリバダ²
이마와사사야카나네가이니하바마레루아리바다
지금은 사소한 소망에 막힌 아리바다(arribada)
「君の幸せを少しでも守れるなら…」 Cry
「키미노시아와세오스코시데모마모레루나라…」 Cry
「너의 행복을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다면…」 부르짖어
曝されたこの丘陵(おか)で 待つほど静かに百夜(ひゃくや)は流る
사라사레타코노오카데 마츠호도시즈카니햐쿠야와나가루
바래진 이 언덕에서 기다릴 만큼 고요히 백야는 흘러
ちいさな指に手渡した呪(こころ)だけは眠らない
치이사나유비니테와타시타코코로다케와네무라나이
작은 손가락에 건내준 저주(마음)만큼은 잠들지 않아
灼けついたこの丘陵(おか)は 紅きに委ねるサハラの城砦(とりで)
야케츠이타코노오카와 아카키니유다네루사하라노토리데
타버린 이 언덕은 붉게 바치는 사하라의 성채
昔 誰かが散りばめた呪(こころ)さえも熔かせてゆく
무카시 다레카가치리바메타코코로사에모토카세테유쿠
옛날, 누군가가 아로새긴 저주(마음)마저도 녹여 가
曝されたこの丘陵(おか)で 待つほど静かに百夜(ひゃくや)は流る
사라사레타코노오카데 마츠호도시즈카니햐쿠야와나가루
바래진 이 언덕에서 기다릴 만큼 고요히 백야는 흘러
いつか 誰かに閉ざされて生きるアイ³よ ほどかれん
이츠카 다레카니토자사레테이키루아이요 호도카레은
언젠가 누군가에게 닫혀져 살아갈 슬픔이여. 풀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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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紅の天地(あめつち) 青の流都(まほろば) : 'まほろば'는 이상적인 곳, 멋진 장소.
주석2. arribada : 수만 마리의 암컷 바다거북이 조석 수기에 맞춰 매년 며칠 밤 동안만 전 세계적으로 몇몇 해안에 모여 알을 낳는 현상을 말함. 어원은 '도착하다'라는 뜻의 스페인 어 'arribar'.
가사에서는 '돌아와야할 장소' 정도의 의미로 쓰인 것 같습니다.
주석3. アイ : 가타카나로만 적혀있어 정확한 뜻은 확실치가 않습니다.
사랑, 슬픔 등의 여러 'あい'중 하나만을 뜻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모두를 포함하는 뜻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