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예대제7 - QUALIA] 桜色古物語 (분홍빛 옛 이야기)

spica_1031 2010. 4. 27. 00:53
Album Title。QUALIA
Present by。TAMUSIC

Release。하쿠레이신사 예대제 7

 桜色古物語 (분홍빛 옛 이야기) 

 동방요요몽 「さくらさくら(벚꽃 벚꽃) ~ Japanize Dream...어레인지

편곡 : KEIGO KANZAKI (CyberCats)
작사 : MAKI (セブンスヘブンMAXION)
보컬 : 美里 (Misty)
바이올린 : TAM
피아노 : KEIGO KANZAKI (CyberCats)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996)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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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くら さくら 何時の世も 春の色
사쿠라 사쿠라 이츠노요모 하루노이로
벚꽃, 벚꽃. 어느 때의 세상도 봄의 색으로

いつも此処で思い馳(だ)すあの空を
이츠모코코데오모이다스아노소라오
언제나 이곳에서 생각해(떠올려). 저 하늘을
遠い 遠い 雲間から差し込んだ
토오이 토오이 쿠모마카라사시코은다
멀고 먼, 구름 사이로 들이비치는

光は今も昔も変わらずに 私を照らし出し
히카리와이마모무카시모카와라즈니 와타시오테라시다시
빛은 지금도, 옛날도 변함 없이 나를 비춰
曖昧な分け身 形成す
아이마이나와케미 카타나스
애매한 갈라진 신체의 형태를 만들어 내

落ちた影の 輪郭のぼやけた陽炎 その中に
오치타카게노 리은카쿠노보야케타카게로우 소노나카니
떨어진 그림자 윤곽의 흐릿해진 아지랑이. 그 속에서
いつまでも漂う意識
이츠마데모타다요우이시키
언제까지나 방황하는 의식

誰か 此処を 暴いて欲しいと願う
다레카 코코오 아바이테호시이토네가우
누군가 이곳을 파헤쳐 주기를 바라
けれど それは 何かがひとつ終(つい)る
케레도 소레와 나니카가히토츠츠이루
하지만 그것은 무언가가 하나 끝이나

春の欠片を 集め呼び起こされる 古い記憶片
하루노카케라오 아츠메요비오코사레루 후루이키오쿠헨
봄의 파편을 모아, 되살아난 옛 기억의 조각
バラバラの感情引き出す
바라바라노카은죠우히키다스
흩어진 감정을 끌어내

あれは 髪の長い少女 今でも手を差し伸べてる
아레와 카미노나가이쇼우죠 이마데모테오사시노베테루
저것은 긴 머리의 소녀. 지금도 손을 내밀고 있어
金色の光と混ざる
코은지키노히카리토마자루
금색의 빛과 섞여

私は 風を感じ鳥の詩(うた)を聴き 霞立つのよ
와타시와 카제오카은지토리노우타오키키 카스미타츠노요
난 바람을 느끼며, 새의 시(노래)를 들으며 안개 속에 서 있어
柔らかな桜色かな
야와라카나사쿠라이로카나
부드러운 분홍빛일까

刹那 花びら舞って 肩にかかる
세츠나 하나비라마앗테 카타니카카루
찰나에 꽃잎이 흩날리며 어깨에 얹혀져
一瞬の出会い 幾千幾万となぞる
이잇슈은노데아이 이-쿠세은이쿠마은토나조루
일순간의 만남. 수천, 수만번 덧씌워

さくら咲く わたしの この上
사쿠라사쿠 와타시노 코노우에
벛꽃이 펴. 나의 이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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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연주도,
바이올린의 음색도,
미사토 씨의 목소리도,
원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TAM 씨께서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영상은
http://www.nicovideo.jp/watch/sm9936784
바이올린의 소리가 좀 더 큰, 영상 쪽의 음악이 더 마음에 드네요.

어떤 악기든 그것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연주하는 모습은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TAM씨의 연주 모습, 정말 멋지네요.

어릴 적 친구 집에서 켜보았던 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바이올린은
아무리 용을 써도 낑깡낑깡-♪ 소리 밖에 나질 않았는데 말이죠.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