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C74 - 永 -TOKOSHIE-] 紅瞳 (붉은 눈동자)

spica_1031 2008. 8. 21. 18:42

Album Title。永 -TOKOSHIE-
Present by。
SOUND HOLIC

Release。코믹마켓 74

 紅瞳 (붉은 눈동자) 
동방영야초 「狂気の瞳(광기의 눈동자) ~ Invisible Full Moon」어레인지

편곡 : 8STYLE
작사 : Blue E
보컬 : Hi-Ne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313)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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噛み千切られた 哀しい嘘の向こう側に潜む傷跡を
카미치기라레타 카나시이우소노무코우가와니히소무키즈아토오
잘게 씹어 찢겨진 슬픈 거짓의 저편에 숨은 상처 자국을
闇雲にただ 暴き立てて償いを求めずに居られない
야미쿠모니타다 아바키타테테츠구나이오모토메즈니이라레나이
맹목적으로 단지 들추어내. 속죄를 요구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어

射抜くは瞳の色 滾れる血か今宵の月
이누쿠와히토미노이로 타기레루치카코요이노츠키
꿰뚫는 눈동자의 색. 끓어오르는 피인가, 오늘 밤의 달
心にはめた枷を 引き剥がすように
코코로니하메타카세오 히키하가스요우니
마음에 채워진 족쇄를 벗겨내듯이

過つ人の性(さが)を 嘲笑うは今宵の月
아야마츠히토노사가오 아자와라우와코요이노츠키
실수하는 인간의 천성을 비웃는 오늘 밤의 달
低く流れる雲を 紅く染め上げる
히쿠쿠나가레루쿠모오 아카쿠소메아게루
낮게 흐르는 구름을 붉게 물들여 내

息を殺して 舐め上げた毒の蜜の甘さの虜になる
이키오코로시테 나메아게타도쿠노미츠노아마사노토리코니나루
숨을 죽이고 핥아주는 독의 꿀같은 달콤함의 포로가 되어
歪み始めた 偽りの隙間に差し込む光の裁きよ
히즈미하지메타 이츠와리노스키마니사시코무히카리노사비키요
일그러지기 시작한 거짓의 틈새에 내려쬐는 빛의 심판이여

射抜くは瞳の色 滾れる血か今宵の月
이누쿠와히토미노이로 타기레루치카코요이노츠키
꿰뚫는 눈동자의 색. 끓어오르는 피인가, 오늘 밤의 달
見知らぬ顔に変わる 己に慄く
미시라누카오니카와루 오노레니오노노쿠
낯선 얼굴로 바뀌는 자신에게 무서워하며

蔑み尽くすような 辱めは今宵の月
사게스미츠쿠스요우나 하즈카시메와코요이노츠키
모조리 업신여기는 듯한 치욕은 오늘 밤의 달
荒野に佇む影 紅く染め上げる
아레노니타타즈무카게 아카쿠소메아게루
황야에 우두커니 선 그림자, 붉게 물들여 내

射抜くは瞳の色 滾れる血か今宵の月
이누쿠와히토미노이로 타기레루치카코요이노츠키
꿰뚫는 눈동자의 색. 끓어오르는 피인가, 오늘 밤의 달
散らばり乱れたまま 戻らない心
치라바리미다레타마마 모도라나이코코로
흩어져 혼란스러운 채 돌아오지 않는 마음

過つ人の性を 嘲笑うは今宵の月
아야마츠히토노사가오 아자와라우와코요이노츠키
실수하는 인간의 천성을 비웃는 오늘 밤의 달
涙の罪びとさえ 紅く染め上げる
나미다노츠미비토사에 아카쿠소메아게루
눈물의 벌조차 붉게 물들여 내

射抜くは瞳の色 紅く染め上げる
이누쿠와히토미노이로 아카쿠소메아게루
꿰뚫는 눈동자의 색, 붉게 물들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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