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번역/[나노하 x FATE] Scaffold of Person condemn

Scaffold of Person condemn - 8화

spica_1031 2009. 2. 28. 09:23

1차 출처 : PAINWEST ~頂きもの~
작가 : BIN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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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ffold of Person condemn - 8화







남자는 다리를 질질 끌면서 나아가, 알프의 치료를 하고 갈라진 유리에 자신의 피를 묻혀 원 상태로 만들었다.

내가 말을 걸려고 하자, 남자는 비틀거리며 다리가 꺾였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기계적인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남자는 「전이 허가, 승인」이라 말하고 방에서 사라졌다.


짧은 해후. 그것이 나와 그의 만남이다.


나는 스스로 취한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


알프도 반대하지 않았고.


도움을 받은 거라면, 다음에 그 사람을 돕는 것은 내 역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손에 들고 말했다.


「바르디슈, 그 사람들을 쫓아!!」



전개되는 매직 스퀘어. 그 효과가 발휘되어 전이가 끝나자, 거기에는 소파에 누워있는 남자가 날카로운 눈으로 총을 겨누고 있다.


「기다려!! 아무것도 하지 않을 테니까, 상처의 치료를 하게 해줘!!」


「필요 없어···그것보다 너는 이세계(異世界)의 인간인가···」


남자는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요.」

「조속히 원래의 차원 세계로 돌아가라. 더 이상 이 세계를 자극하지 마라」

「그건 「마스터, 머릴 식혀주세요」····후에!!」


피잉, 하고 무언가가 튀는 듯한 소리가 나자, 남자는 정신을 잃었다.


「마스터가 실례를 했군요. 전투 후이므로 정신이 고양되어 있습니다.」


말을 하고 있는 것은 디바이스다. 그렇지만 보통이 아니다. 대기 상태인데 부유 마법으로 공중에 떠 있고, 치료 마법도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마스터가 말한 것도 기억해 주세요. 당신들이 이 세계에 반입한 것은, 세계의 위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너무 높은 것입니다.」

「쥬얼 시드를 알고 있는 거야?」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손에 넣자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도와주실 거라면 부탁드립니다. 사역마 씨는 마스터의 침실에서 구급 키트를 가져와 주세요. 약품 냄새는 금방 알거라 생각합니다. 마도사 씨 「페이트예요」···페이트 씨는 따뜻한 물과 타월을 준비해 주세요」


나는 곧바로 따뜻한 물을 준비하러 갔다. 욕실에 있던 대야에 포트의 따뜻한 물과 물을 넣어 옮긴다. 알프도 하얀 상자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알프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상처가 아픈 걸까?


「알프, 상처 아픈 거야?」

「···괜찮아, 페이트. 상처는 거짓말같이 낫기 시작했어···하지만···」

「하지만?」

「이 녀석이 사용한 마법은 자기 치유력을 촉진시키는 것 같아····배가····」

「식료라면 냉장고에 들어 있으니, 나중에 먹어 주세요. 페이트 씨, 마스터의 갑옷을 벗겨 주세요.」

「응. ···당신의 이름은?」


나는 디바이스에게 물었다. 어떻게 부르면 좋을지 모르겠고, 이 남자의 이름도 듣고 싶었으니까.


「단이라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진짜 이름은 가르쳐 드릴 수 없습니다. ···당신의 사역마 씨는, 알프 씨로 괜찮죠?」

「아아, 상관없어. 당신들에게는 페이트의 생명을 구해준 빚도 있고 말야」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의 갑옷을 벗긴다. 벗겨서 알게 되었지만, 이 갑옷에는 무엇인가 마법과 비슷한 기술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본적도 없는 마법진과 문자가 무수히 새겨져 있다.

나와 알프는 단의 지시에 따라 옷을 자르며 벗겼다.

드러난 것은 상처투성이의 상반신. 왼쪽 어깨에는 내 손가락이 2개는 들어갈 구멍이 세 곳 열려 있었다.


「심해」


내 말에 단은 말했다.


「확실히 심합니다만, 아직 나은 편이지요. 독도 발려지지 않았었고」

「이걸로 아직 나은 편이라니····당신들,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 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어깨는 구멍이 열린 것만이 아니라 검푸르게 멍들고 있었다. 뼈가 부러져 있는 것은 확실하다. 나와 알프는 곧바로 치료 마법을 행사하였다. 서서히 붓기가 가라앉는다. 얇은 막이 덮이자 단이 마법을 중단시켰다.


「어째서?!」

「왜 방해하는 거야!! 뼈는 아직 붙지 않았잖아!!」

「그렇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자기 치유력을 높여 치유시킵니다.」


단이 말하는 것은 뼈의 강도를 올리기 위해서, 몸이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 같다.

납득할 수 없다. 알프도 그런 것 같지만 지금은 입 다물고 있는다. 나는 단에게 들은 대로 주사기를 꺼내어 물약을 채우고 남자에게 찔렀다.

남자의 호흡이 안정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걸로 됐습니다···그럼, 우선 먼저 답례를···페이트 씨, 알프 씨. 마스터의 치료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겠지요?」


나는, 의문을 입에 올렸다.












꿈을 꾼다.


아니, 이건 꿈인 건가? 검이 없다. 황야가 없다.

그 대신에 있는 것은,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초원.

여기는, 어디인가.

응시하며 주위를 바라본다. 거기에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의 얼굴은 분명히 본 적이 있는···치료를 하겠다며 나타난 아이를 닮았다.

그 소녀에게는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분이 고조되고 있었던 점도 있지만, 그녀의 친절을 유린하는 듯한 것을 말해버렸다.

조금, 눈을 뗀 사이에 멀리 있을 터였던 소녀가 눈앞에 있었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는 나에게 그녀는 말했다.


또, 나중에···


그 말을 듣고 나는 꿈에서 깨는 것을 자각하였다.

눈을 뜨면 익숙한 천정이 있었다. 감촉으로 봐서 소파 위에서 정신을 잃은 것 같다. 일어나려고 하자, 왼발에 중량감을 느꼈다.


「········간병해 주고 있었던 건가·····정말이지, 자신이 한심해서 싫어지는데」

「당신은 언제나 자랑스럽게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꽤나 신랄한 것을 말해 주는걸, 내 파트너는.


「사과하지 않으면····」

「냉정해 진 것 같군요···안심했습니다. 당신에 관한 것은 거짓말을 섞어 말해두었습니다. 맞춰 주세요? 마스터」

「알았다. 그리고···어느 정도여야 전투 가능까지 회복하는 거야?」

「일주일은 필요합니다. 너무 왼쪽을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모조품으로 하기에도 시간은 걸리겠지요?」

「알았어···그렇다면, 이 아이를 「페이트 씨입니다」페이트를 일으키기 전에, 아침 식사 준비라도 할까」


왼팔을 사용할 수 없어도, 맛있는 것은 만들 수 있다.








Side 페이트·테스타롯사


깨어나면 좋은 냄새가 났다. 스륵, 하고 모포가 떨어진다.


「어···라? 이건···」


그 사람에게 덮어주었던 모포다. 소파에는 없다. 대신 내가 있다. 알프는···소파 아래에 말려 있었다. 나는 알프를 일으키려고


「일어났나···아침 먹도록 해.」


그 사람에게서 말이 걸려와 놀랐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그의 표정은

너무나···상냥한 웃음 띤 얼굴이었기에


「조, 좋은 아침이에요」


어떻게 하지····인사가 아니라···아니, 그치만 인사는 중요한 것으로···


「우움~어라, 당신 몸은 벌써 괜찮은 거야? 그리고···먹어도 되는 거야? 그거」

「사양하지 말고 먹어줘. 그 전에 세수하고 오는 게 좋아. 두 사람 모두 미인이니까. 그리고 페이트···로 괜찮을까?」

「아, 네」

「긴장하지 않아도 돼. 나이도 비슷한 것 같고 말야. 넌 목욕하고 와. 다행히도 너의 집은, 여기 4층이다.」

「에?」

「후후, 빨리 하는 편이 좋다고? 피는 굳어지면 씻기 어려우니까」


그는 그렇게 말하고, 우리들을 현관까지 밀어 내며···


「깜박했지만, 내 이름은 에미야 시로라고 한다. 앞으로, 경어는 금지야」


라고 말했다.


목욕을 하고, 시로우(シロウ)의 방으로 돌아왔다. 시로우는 우리들에게 말했다.


「자, 먹어 줘.」


토스트에 햄에그와 야채 스프. 간단하면서도 맛있었다. 오랜만에 많이 먹어 버렸다. 조금 배가 괴롭다.

알프는 고기가 적다고 말했지만. 내게는 딱 알맞았다.

식후에 나온 홍차의 향기가 방을 채운다. 거기서 시로우는 나에게 말했다.


「협력 하지 않겠어?」


무슨 의미인걸까?






Side 에미야 시로


멍한 표정을 하고 있는 페이트에게 나는 다시 말을 건다.


「이해의 일치라고, 페이트. 나와 단은 어느 목적···현상을 타도한다고 하는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전혀, 이해가 일치하고 있지 않잖아」

「끝까지 들어줘, 알프. 그 현상은 세계의 위기···정확하게는 인류의 위기에 정화 작용으로서 나타나는 거지만···」

「쥬얼 시드?」

「그래. 잘못하면 차원진을 일으키는 그것은 이미 세계에서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조속히 회수하고 싶다.」

「흐~응, 그런 건가···난 찬성이야, 페이트. 이 녀석 강한 것 같고···요리도 맛있고, 결정하는 건 페이트지만」


페이트는 조금 생각하는 듯이 눈을 감고 말했다.


「난···괜찮아. 그렇지만 시로우는 괜찮은 거야? 단은 일이 있다고 말했었어?」

「그건 이미 끝난 일이다. 내 일은 어제의 그것을 죽이는 것이었어. 사실은 호위였지만 현장의 판단으로 바꾸었고, 호위도 바꿔 주었다. 그것보다 괜찮은 거야? 내가 말한 일이지만, 나 같은 이상한 녀석과 협력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치만 시로우는 나와 알프를 도와줬잖아」

「그런가···고마워, 페이트. 믿어줘서」

「응, 앞으로 잘 부탁해. 그리고····」

「왜 그래?」

「그···시로우가 사용한 마법···가르쳐 줄래?」


치켜 뜬 눈으로 말하는 건 비겁하다고 생각해·····라니, 틀려!! 나는 로리콘이 아냐!!

(전투나 교섭 이외에서는 정신 연령이 십대 전반이니까 로리콘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육체 연령도 9~11, 2정도고, 마스터는 조숙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에에잇!! 네 녀석은 악마냐?!


「아니···흥미가 있다면, 이야기 정도는 괜찮겠지만····아마, 페이트는 사용할 수 없다고?」


포커페이스는 익숙한 것. 최근 나노하의 『부탁』도 거절할 수 없어지고 있는데···괜찮은 건가? 나.


「응, 그래도 상관없다구? 이 세계의 「마법」에 흥미가 있어.」


나는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했다.

알프가 염화로 감사를 전해왔던 것이 의아스러웠지만···나는 추궁하지는 않았다.








Side 알프


시로우와 협력하기로 결정된 것은, 좋은 일이었다.

우선, 시로우는 바다에 쥬얼 시드가 가라앉아 있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바다라면 누구에게도 발견되는 일 없이 회수할 수 있고, 아직 잠든 상태이므로 나중으로 돌릴 수 있다고 알게 된 것이 좋은 일이었다.


그렇지만 가장 다행인 것은, 페이트가 기쁜 듯이 표정을 푼 일이다. 우리들이 알 리 없었던 이 세계의 마법, 『마술』이라 시로우는 말했었지만···그것의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하는 모습이, 아직 페이트가 웃고 있었을 무렵의···리니스가 있었을 무렵을 떠올리게 해서····

그러니까, 고마워요. 시로우.

나는 당신에 관해서 아직 의심하고 있지만 신용할게요.

그러니까, 페이트를 배신하는 일은 하지 말아줘.


아차, 시로우의 디바이스에게서 부탁받은 일을 하지 않으면.


「그러면 이 마을에 쳐진 결계는, 그 지맥? 이라고 하는 것을 이용하고 있는 거네」

맞아. 지맥(地脈), 영맥(霊脈), 용맥(龍脈), 모두 힘이 흐르는 것이니까 그것을 이용해서···바인드?!」

「아, 알프?!」

「아니, 적대 행동은 아냐. 시로우의 디바이스에게서 부탁받았어. 뭔가, 공방에 데려갈 거니까, 하고」

「그 말대로입니다. 완치까지 대략 일주일 정도, 공방에 틀어박혀 주셔야겠습니다. 그곳이라면 완치까지의 기간이 2, 3일은 줄어들지도 모르고···전이 개시합니다」

「잠깐, 기다ㄹ」


시로우의 말은 도중에 들리지 않게 되었다.

거기서 눈치챘다.


「어떻게 방으로 돌아가지····」

「열쇠라든가 건네받지 않았어, 알프」


일단, 안에서 문을 잠그고 전이하기로 했다.




방으로 돌아오면, 페이트가 기분 좋은 것이 신경이 쓰여 입을 열었다. 이건 의문이며, 질투다.


「있지, 페이트.」

「왜? 알프」

「어째서···시로우의 협력을 받아들인 거야? 확실히 녀석에게는 목숨을 구해준 빚이 있어. 하지만···녀석은 절대로 신용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해. 분명히 무언가를 숨기고 있어. 그리고 녀석의 목적도 난 잘 모르겠어. 정확하게는 인류의 위기에 정화 작용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니, 정말로 있는 걸까? 그런 것 들은 적도 없어」


페이트는 조금 생각하는 듯한 행동을 하고, 말하였다.


「응, 나도 모르겠어. 그래서 『마술』에 대해 가르쳐 달라는 것처럼 부탁했어. 어쩌면 그 현상은, 없는 걸지도 모르겠지만···이 세계에는 있을지도 몰라···그치만, 시로우는 신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있지, 알프. 시로우의 눈 말야···굉장히, 엄마와 닮았어····」


닮았어? 프레시아와? 페이트에 심한 짓만 하는 그 여자의 눈이? 시로우와?


「아니···그렇게는 생각되지 않는데? 착각한 거 아냐? 페이트」


내 말에 페이트는 고개를 옆으로 흔들며 말했다.


「으응, 닮았어 알프. 눈동자의 안쪽에 있는 빛이 너무나 닮았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말이지?

나는 다음 말을 하려다 멈추었다.


「이 마력은!!」

「쥬얼 시드!! 가자, 알프」

「알았어, 페이트!!」


우리들은 하늘을 날았다. 사실, 시로우가 있는 편이 좋겠지만···상처가 다 낫지 않으면 걱정되고 말야. 페이트의 마음이 산만해져도 곤란하고.






Side 유노·스크라이어


시간은 조금 돌아온다.


저기, 나노하···정말로 모르겠어?」

「응. 결계가 집에 쳐져 있다니 처음 알았어. 나···집에는 나 이외에 『마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뭘까? 이 결계. 내가 아는 한, 이 세계에 마법 문명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굉장한 거야? 집에 쳐진 결계는?」


나노하의 질문에 대답한다.


「굉장해. 이 결계는···일단 나는 칠 수 없어. 마력량이 너무 다르고, 술식도 모르겠어. 마을을 덮고 있는 결계도, 나노하의 집에 쳐진 것도 같은 술식을 사용하는 것 같지만···」

「같지만?」

「마력이 상시 공급되고 있어. 이런 일은 SSS급의 마도사라도 무모해···나노하, 이 집에 있는 사람에게서 마력이 느껴진다···그렇다고 할까 이상한 힘이 느껴진 사람은 없어? 친구라든가도 괜찮은데」

「으~음···시로 군일까? (오히려 가족 전원?)」

「시로 군? 그 사람은 매일 아침 나노하를 깨워주러 오는 사람?」

「맞아. 앗, 유노 군에게는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지. 시로 군은 말야. 얼마 전까지 함께 살았었어.」

「함께? 형제야?」

「틀려. 시로 군은 아빠의 친척으로, 외톨이가 돼 버려서 아빠가 집으로 데려 왔다···고 오빠들은 말했어. 이름은 에미야 시로우(衛宮士郎)라고 하는데, 아빠와 같은 이름이니까 엄마가 시로(シロ) 군이라고 부르도록 정했어.」


어? 그렇다면 형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틀리다구?」

어라? 소리가 새고 있었어?」

「응, 시로 군은 말야. 양자는 되지 않았어. 거기에 다른 친척도 찾은 것 같아서, 일주일 정도라든가 10일 정도라든가 외국에 가거나 하고 있어. 뭔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대」


그 아이도 큰일이구나···우리와 같은 나이인데····앗!! 너무 탈선해 버렸다!!


「나노하, 그래서 어떤 식으로 이상한 힘을 느끼는 거야?」

「우~ 그러니까 말야, 함께 있으면 굉장히 안심되고, 따뜻해.」


· · · · · · 나노하, 그건 틀려.


「나노하···그건 다르다고 생각해? 그건, 사 「나노하─!! 버스가 끊어진다고─!!」···내 대사···」

「아···깜박했다!! 오빠, 곧 갈 테니까 잠깐 기다려─!!」


나는 나노하의 어깨 위에 올라타, 살그머니 한숨을 내쉬었다.






Side 에미야 시로


「어이」


나는 자신의 파트너에게 말했다.


「어떻게 된 거야, 단」

「당신을 회복시키는 것은 사전에 두 명에게는 말해두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잠드는 것을 지켜보고 나서 돌아갑니다. 식료 등의 비축도 여기라면 다량으로 있고, 안정제도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보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녀석···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에서 내보내 주지 않을 것 같다.


「당연합니다. 협력자의 걸림돌이 될 것 같은 상태의 당신이, 그녀에게 필요합니까?」

「······알았다. 하지만 페이트들과는 상시 연락을 하고 있어줘? 그게 폭주하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마을에 결계를 쳤겠지요? 타카마치 가를 감싸고 있는 것보다는 다소 뒤떨어집니다만····」

「그런데도다. 최악을 생각하고, 그 때의 최선을 생각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아무튼 이 토지의 지맥(영맥)이 컸으니까 칠 수 있었던 결계다. 강도나 마력의 걱정은 적겠지만···」

「알겠습니다···제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범위의 서포트는 합니다. 도망을 도와주는 정도 밖에 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좋다.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그렇다면 가 봐」





나는 그렇게 말하고 공방의 침대에 누웠다. 눈을 감자, 곧바로 졸음이 덮쳐 왔다.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동안에 피로가 모여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것을 생각하며 잠에 빠졌다.





처음 뵙겠습니다, 이방자 씨.


자아, 자고 있는 동안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말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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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
후기

꿈에 나온 소녀는, 다 알겠지마아아안!! BIN입니다.
시로 군은 페이트 사이드, 그렇지만 나노하가 마법 소녀가 된 일은 모른다.
단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시로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그리고, 꿈에 나온 소녀의 목적은?!

그리고 페이트가 시로를 따르는 이유는 시로를 통해 프레시아를 보고 있으니까.
이리저리 이어져 있는 관계. 질척질척하게는 하고 싶지 않은걸~
다음 화는 나노하와 페이트의 첫 배틀? 로 하고 싶다.


■역자 후기
시로의 꿈에 나온 소녀는 아마(확실하겠지만) 아리시아겠군요. 뭔가의 복선?

페이트와 시로는 역시 같은 맨션이 맞군요.
시로와 협력한 페이트. 플래그도 선 것 같고.. 그나저나 나노하랑 대립하게 되면 여러모로..음..

....그나저나 오타 진짜 자비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