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동인 음악

[C77 - うさころ さん] ACUTE

spica_1031 2010. 3. 22. 21:05

Album Title。うさころ さん (우사코로 3)
Present by。うさころにー (우사콜로니)
Release。코믹마켓 76

 ACUTE 

작곡 & 편곡 : 黒うさ
작사 : 黒うさ
보컬 : ヤマイ, うさ, トゥライ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954)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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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たい部屋を 揺れ動く感情
츠메타이헤야오 유레우고쿠카은죠우
차가운 방을 흔들며 움직이는 감정
鋭く抉る 濡れた矛先
스루도쿠에구루 누레타호코사키
날카롭게 도려낸, 젖은 창끝
花火の様に 燃え上がる瞬間
하나비노요우니 모에아가루슈은카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순간
互いを焦がし 焼け跡を舐めあう 優しく…
타가이오코가시 야케아토오나메아우 야사시쿠…
서로를 애태우고, 타버린 자국을 핥아. 상냥하게…

このままでいいと思ってた
코노마마데이이토오모옷테타
이대로 좋다고 생각했어
逃げ出した夜の中で
니게다시타요루노나카데
도망치던 밤 속에서
雨音が窓を打ち鳴らす
아마오토가마도오우치나라스
빗소리가 창문을 두드리고
後悔に苛まれた
코우카이니사이나마레타
후회에 떨었어

私だけを見てほしいなんて
와타시다케오미테호시이나은테
나만을 봐주길 바란다고
素直に言える訳もない
스나오니이에루와케모나이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어
歪んだ愛の結末には
유가은다아이노케츠마츠니와
일그러진 사랑의 결말에는
何が見える?
나니가미에루?
뭐가 보여?

闇が深まり放たれる欲望
야미가후카마리하나타레루요쿠보우
어둠이 깊어져, 해방된 욕망
今この場所で応えて欲しい
이마코노바쇼데코타에테호시이
지금 이곳에서 응해주길 바라
誰かの影が 見え隠れしている
다레카노카게가 미에카쿠레시테이루
누군가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어
怯える様に その胸に体を埋めて
오비에루요우니 소노무네니카라다오우즈메테
겁내듯이 그 가슴에 몸을 묻고

いつだって知りたい事情は
이츠다앗테시리타이지죠우와
언제나 알고 싶던 사정은
最新のカンケイだろう
사이시은노카은케이다로우
최근의 관계겠지
カラカラと鈍い音をたて
카라카라토니부이오토오타테
달그락달그락 마른 소리를 내며
歯車は廻っている
하구루마와마와앗테이루
톱니바퀴는 돌고 있어

飽きもしないでアナタを信じ
아키모시나이데아나타오시은지
싫증도 내지 않고 당신을 믿고
慣れた作業がくるくると
나레타사쿄우가쿠루쿠루토
익숙해진 작업을 빙글빙글
確かめあったつもりになって
타시카메아앗타츠모리니낫테
서로를 확인할 작정이 되어
誤魔化される
고마카사레루
속아버려

突然のベル 絡み合う友情
토츠제은노베루 카라미아우유우죠우
갑작스런 벨(bell)에 뒤얽힌 우정
嘘を重ねて 微笑んだまま
우소오카사네테 호호에은다마마
거짓말을 되풀이해. 미소를 지은 채
苦し紛れの言い訳に縋れば
쿠루시마기레노이이와케니스가레바
괴로운 나머지 변명에 매달리면
錆びたココロは ゆっくりと麻痺していくだけ
사비타코코로와 유웃쿠리토마비시테이쿠다케
녹슨 마음은 천천히 마비되어 갈 뿐

冷たい部屋を 交差する感情
츠메타이헤야오 코우사스로카은죠우
차가운 방을 교차하는 감정
今この場所で 応えて欲しい
이마코노바쇼데 코타에테호시이
지금 이곳에서 응해주길 바라
悪魔の声は 突き刺さり消えない
아쿠마노코에와 츠키사사리키에나이
악마의 목소리는 박혀 사라지지 않아
仮面の裏をさあ引き剥がして
카메은노우라오사아히키하가시테
가면의 안쪽을 자, 벗겨내

闇が深まり 戻れない愛情
야미가후카마리 모도레나이아이죠우
어둠이 깊어져, 되돌릴 수 없는 애정
鋭く抉る 濡れた矛先
스루도쿠에구루 누레타호코사키
날카롭게 도려낸, 젖은 창끝
花火の様に 弾けて消えるまで
하나비노요우니 하지케테키에루마데
불꽃처럼 터져 사라질 때까지
互いを焦がし 全てを燃やしてく
타가이오코가시 스베테오모야시테쿠
서로를 애태우고, 전부를 태워가

優しく…
야사시쿠…
상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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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클의 마음에 드는 곡들은 어째 가사들이 슬프고, 안타깝고, 뭔가 꼬여있고..
일부러 고르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