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예대제8 - 東方空宴歌sideB] Nobody Knows

spica_1031 2011. 4. 1. 04:01
Album Title。東方空宴歌sideB (동방공연가sideB)
Present by。領域ZERO (영역ZERO)
Release。하쿠레이신사 예대제 8

 Nobody Knows 

동방화영총 「春色小径(봄빛 오솔길) ~ Colorful Path」어레인지

편곡 : JeetSingh (Crest)
작사 : Peko
보컬 : ユリカ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171)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이 곡은 동방프로젝트 2차 창작 게임 「東方スカイアリーナ·幻想郷空戦姫(동방 스카이 아레나·환상향공전희)」의 O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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刹那 触れた 甘い誘いを打ち消した
세츠나 후레타 아마이사소이오우치케시타
찰나에 접한 달콤한 유혹을 부정했어
並ぶ物無き 人の影
나라부모노나키 히토노카게
견줄 수 없는 인간의 그림자
その痛みを 誰が皆に伝えようか
소노이타미오 다레가미나니츠타에요우카
그 아픔을 누가 모두에게 전할까
どこまでも伸びゆく暗闇を
도코마데모노비유쿠쿠라야미오
끝없이 뻗어 가는 어둠을

剥き出しの 本能さえ まだ
무키다시노 호은노우사에 마다
드러낸 본능조차 아직
伺い知れぬ力を
우카가이시레누치카라오
짐작할 수 없는 힘을
宿した無垢な少女が嗤う
야도시타무구나쇼우죠가와라우
품은 무구한 소녀가 비웃어
歪な 形の 唇
이비츠나 카타치노 쿠치비루
일그러진 형태의 입술
彼女へと どの花を手向け¹ようか
카노죠에토 도노하나오테무케요우카
그녀에게 어떤 꽃을 올릴까

その手で打ち払え
소노테데우치하라에
그 손으로 떨쳐 버려
形代²ですら負えぬ罪も全て
카타시로데스라오에누츠미모스베테
카타시로조차 감당할 수 없는 죄도 전부
振り払え
후리하라에
뿌리쳐
儚く頬を伝う こぼれた雫
하카나쿠호오오츠타우 코보레타시즈쿠
덧없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방울
どこまでも流れ
도코마데모나가레
어디까지나 흘러
神様だけが見ていた 1つの影
카미사마다케가미테이타 히토츠노카게
신만이 보고 있던 하나의 그림자

両手広げ 見上げたその世界には
료우테히로게 미아게타소노세카이니와
양손을 펴고, 올려다보고 있던 그 세계에는
答えなど何処にもなくて
코타에나도도코니모나쿠테
대답 같은 건 어디에도 없어서
報われない苦しみは無意味だと嗤う
무쿠와레나이쿠루시미와무이미다토와라우
보답받지 못하는 괴로움은 무의미하다며 비웃어
少女は羨む人を見る
쇼우죠와우라야무히토오미루
소녀는 부러워하는 인간을 봐

突き刺した言葉の跡には
츠키사시타코토바노아토니와
(아픈 곳을) 찌르는 말의 자취에는
何色の傷が残る
나니이로노키즈가노코루
어떤 색의 상처가 남을까
翳りを見せた月に照らされ
카게리오미세타츠키니테라사레
그늘진 달에 비친
舞うよに 飛び立つ 小さな
마우요니 토비타츠 치이사나
춤추듯 날아오른 작은
その身体(からだ) 何処を目指していくのか
소노카라다 도코오메자시테유쿠노카
그 신체는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その手で打ち払え
소노테데우치하라에
그 손으로 떨쳐 버려
壊れたモノは二度とは戻らない
코와레타모노와니도토와모도라나이
부서진 것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振り払え
후리하라에
뿌리쳐
続く螺旋の中へ こぼれた雫
츠즈쿠라세은노나카에 코보레타시즈쿠
계속되는 나선 속으로 흘러내리는 물방울
いつまでも流れ
이츠마데모나가레
언제까지나 흘러
神様だけが見ていた 1つの影
카미사마다케가미테이타 히토츠노카게
신만이 보고 있던 하나의 그림자

その手で打ち払え
소노테데우치하라에
그 손으로 떨쳐 버려
村雲に差す光 鏡となり
무라쿠모니사스히카리 카가미토나리
떼구름에 비치는 빛은 거울이 되어
振り払え
후리하라에
뿌리쳐
疼く胸に溢れる迷いさえ
우즈쿠무네니아후레루마요이사에
욱신거리는 팔에 흘러넘치는 방황조차
永遠(とわ)となれ
토와토나레
영원이 되어라
誰にも癒せぬその罪を背負い
다레니모이야세누소노츠미오세오이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그 죄를 짊어지고
打ち払え
우치하라에
떨쳐 버려
儚く頬を伝う こぼれた雫
하카나쿠호오오츠타우 코보레타시즈쿠
덧없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방울
いつまでも流れ
이츠마데모나가레
언제까지나 흘러
神様だけが見ていた 1つの影
카미사마다케가미테이타 히토츠노카게
신만이 보고 있던 하나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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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手向ける : '신불에게 제물이나 공물 같은 것을 바치다 or 올리다'라는 뜻. (예:불전에 꽃을 올리다)
주석2. 形代 : ①축제 등에서 인형(人形(ひとがた))같이 신령(神霊)의 대신 두던 것.
②음양사나 신주 등이 불제 등을 할 때 인간 대역으로 쓰던 인형.
주로 종이로 만듦. (히나 인형(ひな人形)도 원래는 이 일종)
③(비유적으로) 대신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