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홍루몽5 - CRYING DESTINY] TRUE EVER ROSE

spica_1031 2009. 11. 30. 00:40
Album Title。CRYING DESTINY
Present by。IRON ATTACK!
Release。동방홍루몽 5

TRUE EVER ROSE

동방요요몽 「ネクロファンタジア(네크로 판타지아)어레인지


편곡 : IRON-CHINO
작사 : まいなすいょん
보컬 : まいなすいょん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898)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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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捧げし『運命(さだめ)』 君から奪いし『自由』
키미니사사게시『사다메』 키미카라우바이시『지유우』
너에게 바친 『운명』. 너에게서 빼앗은 『자유』
どこまでも続くこの迷路に終わりをあげる
도코마데모츠즈쿠코노메이로니오와리오아게루
끝없이 이어진 이 미로에 끝을 더해

どこから歩いて来たの? どこまで重ねていくの?
도코카라아루이테키타노? 도코마데카사네테유쿠노?
어디에서 걸어온거야? 어디까지 되풀이해 가는거야?
捨てられた刻(とき)はひび割れた夢 欠片(かけら)集めて
스테라레타토키와히비와레타유메 카케라아츠메테
버려진 시간은 갈라진 꿈의 파편을 모아

侵された 閉ざされし記憶
아카사레타 토자사레시키오쿠
침해된, 닫혀진 기억
見えぬもの 聴けぬこと それこそが真理(ほんと)
미에누모노 키케누코토 소레코소가호은토
보이지 않는 것. 들리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리(진실)
抗えぬ因果の蔓(つる)
아라가에누이은카노츠루
저항할 수 없는 인과의 덩굴
気が付けば手の平で遊ばれる青い鳥
키가츠케바테노히라데아소바레루아오이토리
정신 차리면 손바닥에서 농락당하는 파랑새

また今日も何処かで誰かが 捩じれた空間(すきま)の巣にかかる
마타쿄우모도코카데다레카가 네지레타스키마노스니카카루
다시 오늘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비틀어진 틈새의 둥지에 걸려들어
堕ちていく 終息の静寂(しじま)に漏れる微かな悲鳴
오치테유쿠 슈우소쿠노시지마니모레루카스카나히메이
떨어져 가는 종식의 정적에서 새는 희미한 비명

君に与えし『願い』 君から譲りし『願い』
키미니아타에시『네가이』 키미카라유즈리시『오모이』
너에게 준 『바람』. 너에게 물려받은 『마음』
果て無き夢路 ただ現世(うつしよ)に響く咆哮
하테나키유메지 타다우츠시요니히비쿠호우코우
끝없는 꿈길은 그저 현세에 울려 퍼지는 포효

どうして此処にいるの? どこまで彷徨い逝くの?
도우시테코코니이루노? 도코마데사마요이유쿠노?
어떻게 이곳에 있는거야? 어디까지 방황하며 가는거야?
繋がれた鎖甘く噛み締め 荒野に果てる
츠나가레타쿠사리아마쿠카미시메 코우야니하테루
이어진 사슬을 달콤하게 음미하며, 황야에 스러져

乱された従順な律動(リズム)
미다사레타쥬우쥬은나리즈무
어지럽혀진 순종적인 율동(리듬)
彼の道が繋がって 今 ここに 花が咲く
카노미치가츠나갓테 이마 코코니 하나가사쿠
저 길이 이어져, 지금 이곳에 꽃이 피어
探してた明日の意味を
사가시테타아스노이미오
찾고 있었던 내일의 의미를
そんなもの その命散る瞬間(とき)に分かる事
소은나모노 소노이노치치루토키니와카루코토
그런 것은 그 생명이 지는 순간(때)에 알 수 있는 것

何もかも全てを 薔薇色に染め上げたいと願っても
나니모카모스베테오 바라이로니소메아게타이토네가앗테모
이것도 저것도 모두 장밋빛으로 물들이고 싶다 바라도
寄せては引き 這い上がりまた堕つ 摂理の可愛さよ
요세테와히키 하이아가리마타오츠 세츠리노카와이사요
밀려들어와, 기어오르고 다시 떨어진 섭리의 가엾음이여

踏み入れた 幻想の辻(つむじ)
후미이레타 게은소우노츠무지
발을 내딛은 환상의 십자로
現世(うつしよ)は此方まで 常世(とこよ)¹へは其方から
우츠시요와코치라마데 토코요에와소치라카라
현세는 여기까지. 황천으로는 거기서부터
二度と帰れない旅へ
니도토카에레나이타비에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여행으로
震える手は開かれて ほら、賽は投げられた!
후루에루테와히라카레테 호라、사이와나게라레타!
떨리는 손은 펴지고, 자、주사위는 던져졌어!

この雨がその声も姿も残した足跡も消すから
코노아메가소노코에모스가타모노코시타아시아토모케스카라
이 비가 그 목소리도, 모습도, 남긴 발자국도 지울테니까
振り向かず ただ前を見つめて歩いていけば良い
후리무카즈 타다마에오미츠메테아루이테이케바이이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앞을 바라보며 걸어가면 돼

また今日も何処かで誰かが 捩じれた空間(すきま)の巣にかかる
마타쿄우모도코카데다레카가 네지레타스키마노스니카카루
다시 오늘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비틀어진 틈새의 둥지에 걸려들어
堕ちていく 終息の静寂(しじま)に響く確かな悲鳴
오치테유쿠 슈우소쿠노시지마니히비쿠타시카나히메이
떨어져 가는 종식의 정적에서 울려 퍼지는 확실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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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常世 : 영원이 변하지 않음. 사자(死者)가 가는 영원의 세계(황천).
고대, 바다 저편에 있다고 생각한 불로불사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