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方Project/환상향 연표

히히이로카네 (ヒヒイロカネ)

spica_1031 2008. 4. 18. 07:31

히히이로카네 (ヒヒイロカネ)

현재 알려져 있는 어느 금속과도 달라, 도대체 어떠한 금속이었는지는 모른다. 고사 고전의 하나인 이른바 「타케우치 문서(竹内文書)」에 기록되고 있지만, 타케우치 문서 자체가 위서라고 하고 있어 히히이로카네가 실재했는지 어떠했는지도 의심되고 있다.
타케우치 문서에 의하면, 진무천황(神武天皇) 이후의 치세(御世)에서는 꽤 희소한 금속이 되어, 제사용의 방울이나 검, 장신구로 이용되었지만 웅략천황(雄略天皇)의 무렵에는 전부 사용해버렸다고 한다.
사카이 카츠도키(酒井勝軍)에 의한 조사에서, 쿠사나기의 검(草薙の剣, 일본 황실의 세 가지 신기(神器) 가운데 하나인 검) 외 히히이로카네제의 장식품을 타케우치 키요마로(竹内巨麿) 저택에서 발견, 사카이가 주재 한 월간지 「신비의 일본(神秘之日本)」에 발표하고 있다. 덧붙여 히히이로카네제의 장식품은 전쟁 전의 특별 고등경찰(特高警察)에게 「민중을 유혹한다」라고 하는 이유로 압수된 후, 전화(戦火)로 없어져 버렸다.
히히이로카네(ヒヒイロカネ), 히히이로가네(ヒヒイロガネ), 히히이로노카네(ヒヒイロノカネ), 비비색금(緋緋色金), 일비색금(日緋色金)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태양과 같이 붉은 금속, 빛나는 금속이라고도 말한다. SF소설이나 SF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오리하르콘이나 현자의 돌 등과 닮은 물질이라는 인상을 준다.

만져보면 차갑다. 
표면이 흔들거려 보인다. 
자기(磁気)를 거부한다.

고대 그리스에 전해지는 오리하르콘과 히히이로카네는 동일한 물질이며, 함께 「살아있는 금속 = 오라를 발한다」(전기석과 같이 어떠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인가)라고 사카이는 말하고 있다.
사카이 자신이 「이것이 히히이로카네이다」라고 동료에게 말한 물질이야말로, 이와테현(岩手県)에서 산출하는 탄소강(餅鉄)이지만, 이것은 철의 함유율의 높은 단순한 자철광(磁鉄鉱)이며, 사카이가 후에 말한 것으로서 탄소강을 특수한 기술로 순철로 가공한 후, 한층 더 가공을 하여 히히이로카네가 완성된다고 한다.
그 비중은 금보다 가볍지만, 합금으로서의 히히이로카네는 금강석(金剛石,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하고, 영구 불변으로 절대로 녹슬지 않는 성질을 가진다고 한다. 또 상온에서의 경이적인 열전도성을 가져, 히히이로카네로 만들어진 차가마(茶釜)로 뜨거운 물을 끓이려면, 연료로써 여러장의 나뭇잎만으로 충분했다고도 전하고 있다.

히히이로카네라고 해도 정말로 영구 불변은 아니라, 보존 상태가 나쁘면 녹슬어 버린다. 사카이가 타케우치 키요마로 저택에서 발견한 히히이로카네제의 장식품이 상당히 「녹슬어」있어 본래의 빛남을 잃고 있었지만 사카이가 가공하는 것으로 본래의 빛남을 되찾았다(「타케우치 문헌 자료집성」(야와타 서점 출판)에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어째서 사카이가 히히이로카네의 가공 기술을 알고 있었는지는 사카이의 가족들조차 모른다.

덧붙여 현재 세계 최고의 예리함을 자랑한다고 말해지는 일본도의 가공 기술도 히히이로카네의 가공 기술이 일부 사용되고 있다고 사카이는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