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C79 - 蒼月] アザムキノクターン (거짓 야상곡(nocturn))

spica_1031 2011. 4. 19. 12:01
Album Title。蒼月(창월)
Present by。ししまいブラザーズ (시시마이 브라더스)
Release。코믹마켓 79

 アザムキノクターン (거짓 야상곡(nocturn)) 

동방영야초 「月見草(달맞이꽃)」어레인지

편곡 : W*M (C-CLAYS)
작사 : W*M (C-CLAYS)
보컬 : 小峠 舞 (C-CLAYS)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182)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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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だけが笑って 天だけが哀しんで
호시다케가와라앗테 테은다케가카나시은데
별만이 웃고, 하늘만이 슬퍼해
続いてた暗闇 亀裂入り込み流れ
츠즈이테타쿠라야미 키레츠하이리코미나가레
계속되고 있던 어둠에 균열이 들어와, 흘러가

支配していた貴方の後ろには
시하이시테이타아나타노우시로니와
지배하고 있었던 당신의 뒤에는
大きな窪み出来て
오오키나쿠보미데키테
커다란 구덩이가 만들어져서

揺れ動いてた貴方の右肩にはまだ
유레우고이테타아나타노미기카타니와마다
흔들흔들 움직이던 당신의 오른 어깨에는 아직
名残り惜しく
나고리오시쿠
헤어지기 섭섭하게

解けてゆく宙の雲 虹色に輝き
토케테유쿠소라노쿠모 니지이로니카가야키
사라져가는 하늘의 구름은 무지개 색으로 반짝이고
まぶた閉じスキマから 痛いヒカリ浴び
마부타토지스키마카라 이타이히카리아비
감은 눈꺼풀 틈새로 쓰라린 빛을 쬐어

青竹が霞んで 森だけがそのままで
아오다케가카스은데 모리다케가소노마마데
푸른 대나무가 흐릿해져, 숲만이 그대로로
終わり告ぐ深潭¹ 破られることなかった
오와리츠구시은타은 야부라레루코토나카앗타
끝을 고하는 심담은 부서지지 않았어

矢を向けられて逃げ場を失った
야오무케라레테니게바오우시나앗타
화살이 향해지고, 도망갈 곳을 잃어버렸어
孤独との闘いに
코도쿠토노타타카이니
고독과의 싸움에서

ピリオドを打ち 消え行く明かりを見届け
피리오도오우치 키에유쿠아카리오미토도케
종지부(period)를 찍고, 사라져가는 빛을 지켜봐
名残の月²
나고리노츠키
지새는 달의

偽りの輪廻見て 破壊されて崩れ
이츠와리노리은네미테 하카이사레테쿠즈레
거짓된 윤회를 보며, 파괴되어 무너져
燃え尽きて降り注ぐ 褪めた紅い嘘
모에츠키테후리소소구 사메타아카이우소
전부 불타 쏟아지는 바래진 붉은 거짓말

身体(からだ)沁みて 夜が開ける当たり前のこと
카라다시미테 요가아케루아타리마에노코토
가슴에 사무쳐, 밤이 밝아오는 당연한 일에
目先濁り 涙こぼれる衝動抑えて
메사키니고리 나미다코보레루쇼우도우오사에테
눈앞이 흐려져, 눈물이 흘러넘치려는 충동을 눌러둬

繋がれた鎖まだ忘れられ錆びゆく
츠나가레타쿠사리마다와스레라레사비유쿠
얽매인 사슬은 여전히 잊혀져, 녹슬어가
弧を描く地平線 東の空に
코오에가쿠치헤이세은 히가시노소라니
호를 그리는 지평선은 동쪽 하늘에

眠らない宙の果て 真実のチカラ吸い
네무라나이소라노하테 신지츠노치카라스이
잠들지 않는 하늘의 끝. 진실의 힘을 끌어당기며

暁に照らされて
아카츠키니테라사레테
새벽을 비추며

地上に恵み
치죠우니메구미
지상에 은혜를 베풀며

鮮やかな色
아자야카나이로
산뜻한 색으로

戻ってゆく陽
모도옷테유쿠히
되돌아가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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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深潭 : 깊은 못. 심연.
주석2. 名残の月 : 잔월(殘月). 음력 9월 13일 밤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