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동인 음악

[C82 - Stellar Rose] 目隠し (까막잡기)

spica_1031 2012. 8. 31. 11:00

Album Title。Stellar Rose
Present by。ちびっこフォーク (꼬마 아이 포크(folk))
Release。
코믹마켓 82

目隠し¹ (까막잡기)

작&편곡 : 青田新名 (Highend Color)
작사 : 星名優子
보컬 : 星名優子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368)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

暗く静かなこの空間の中で あなたと私二人きり
쿠라쿠시즈카나코노쿠우칸노나카데 아나타토와타시후타리키리
어둡고, 고요한 이 공간 속에서 당신과 나, 둘이서
秘かに漏れるあの光さえいらない その手で瞼を塞いで
히소카니모레루아노히카리사에이라나이 소노테데마부타오후사이데
살며시 새는 저 빛조차 필요 없어. 그 손으로 눈꺼풀을 가려줘

どこかに置いてきたあの髪飾り 出会った時に頂いた
도코카니오이테키타아노카미카자리 데아앗타토키니이타다이타
만났을 때에 주셨던, 어딘가에 두고 온 그 머리 장식
動くことができない今となっては それも手にすることはできず
우고쿠코토가데키나이이마토나앗테와 소레모테니스루코토와데키즈
움직일 수 없는 지금은 그것도 손에 넣지 못해

哀れんだりしないで 何度夕日を迎えても
아와레은다리시나이데 난도유우히오무카에테모
가엾게 여기지 말아줘. 몇 번이나 석양을 맞이해도
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 いつか迎えにくるんでしょう?
도코니모이케야시나이 이츠카무카에니쿠룬데쇼우?
아무데도 갈 수 없어. 언젠가 마중을 나와 주겠죠?

(※1) 目隠し鬼さん手の鳴るほうへ
메카쿠시오니상테노나루호우에
눈을 가린 술래야, 손뼉 소리가 나는 쪽으로
私の世界を奪ってほしいの
와타시노세카이오우밧테호시이노
나의 세계를 빼앗아줬으면 해
目隠し鬼さんこちらへおいで
메카쿠시오니상코치라에오이데
눈을 가린 술래야, 이쪽으로 오렴
あなたの世界で覆い隠して
아나타노세카이데오오이카쿠시테
당신의 세계로 덮어서 숨겨줘
その手の中でだけ咲き誇るから
소노테노나카데다케사키호코루카라
그 손 안에서만 흐드러지게 필 테니까

ひどく冷たいこの土の中で 待ち続けた日々はいつか…
히도쿠츠메타이코노츠치노나카데 마치츠즈케타히비와이츠카…
지독하게 찬 이 흙 속에서 줄곧 기다린 날들은 언젠가…
1枚…2枚…落ちる 花弁枯れてく その目で私を見つめて
이치마이…니마이…오치루 하나비라카레테쿠 소노메데와타시오미츠메테
1장…2장…떨어지는 꽃잎은 시들어져 가. 그 눈으로 날 바라봐줘

今、月が見え隠れ 何度夜空を見上げても
이마、츠키가미에카쿠레 난도요조라오미아게테모
달이 아른거리는 지금, 몇 번이고 밤하늘을 올려다보아도
あなたは現れない 散った花弁止められない
아나타와아라와레나이 치잇타하나비라토메라레나이
당신은 나타나지 않아. 떨어진 꽃잎은 멈출 수 없어

目隠し鬼さん手の鳴るほうへ
메카쿠시오니상테노나루호우에
눈을 가린 술래야, 손뼉 소리가 나는 쪽으로
真っ赤な袖に触ってほしいの
마앗카나소데니사왓테호시이노
새빨간 소맷자락에 접해줬으면 해
目隠し鬼さんこちらへおいで
메카쿠시오니상코치라에오이데
눈을 가린 술래야, 이쪽으로 오렴
緋色に染まる世界の果てで
히이로니소마루세카이노하테데
진홍빛으로 물든 세계의 끝에서
この棘刺さるまで 待っているから
코노토게사사루마데 마앗테이루카라
이 가시에 찔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胸に咲いた薔薇 私の心
무네니사이타바라 와타시노코코로
가슴에 핀 장미는 나의 마음
遠く旅立ったあなたのところへ
토오쿠타비닷타아나타노토코로에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당신의 곁으로
ずっとずっと慕っています
즈읏토즈읏토시타앗테이마스
줄곧, 줄곧 그리워하고 있어요
例え命失ったとしても…
타토에이노치우시낫타토시테모…
설령 목숨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repeat (※1)

----------------------------------------------------------------------

주석1. 目隠し : 까막잡기(수건 등으로 술래(오니)의 눈을 가리고, 다른 사람은 술래 주변을 손뼉 치며 돌아다니며,
술래에게 잡히지 않도록 도망다니는 놀이), 또는 문자 그대로 눈을 가리다는 뜻.

뭔가 굉장히 친숙한 음인 것 같습니다.
……근데 어디서 들어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