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번역/[네기마 x FATE] 정의의 마술사, 훌륭한 마법사

정의의 마술사, 훌륭한 마법사 - 11화 - 모두 쏘아 죽이는 배구공, 읽을 땐 아스나 어택

spica_1031 2008. 4. 26. 21:56

1차 출처 : NIGHT KNIGHT KINGDOM
작가 : 二条 慧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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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마술사, 훌륭한 마법사 - 11화 - 모두 쏘아 죽이는 배구공, 읽을 땐 아스나 어택




「어때 에미야군? 2-A의 모두는」

「응? 좋은 아가씨들이라고 생각해. 밝고 상냥하고. 곤란한 점은…너무 소란스러운 것일까?」

「아하하…그건 말했던걸지도…」

아직 쌀쌀한 정오의 오후.
오일 투성이가 되면서도 작업은 계속된다.
2-A의 감상을 답한 나에게 타카미치는 쓴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전 담임이니까일 것이다, 타카미치는 아무래도 뭔가를 생각해 내고 있는 것 같다.

「…좋았어, 배선의 고장도 없고, 괜찮겠지?」

「고쳐진건가? 이미 사용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니, 기계를 수리하는 것은 자신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되니, 까」

나는 손에 든 스토브 외장의 뚜껑을 힘차게 닫으며 대답한다.
이러한 기계 고장의 해석은 내 마술의 우수 분야이니까.

「네, 일 종료~. 그럼 타카미치, 문 좀 열어줘. 옮겨야하니까」

「알았어」

타카미치에게 다목적실의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한뒤 밖으로 나온다.
실내와 실외에서는, 실외쪽이 태양이 비치므로 따뜻했다.

「그렇다해도 대단하군∼. 전투 실력뿐만 아니라 어학은 대부분 이야기할 수 있고.
기계류의 수리도 숙달되있고, 들은 이야기론 요리도 자신있다면서?
정말, 여러가지 손재주가 있군. 너는」

「그런일 없어. 아는 사람에게는 재주 좋은 가난뱅이란 말도 들었다구」

주로 토오사카가.
거기에 어학은 말할 수 있다곤 해도 적을수 있는 것은 영어뿐이고.

「아하하. 그렇다고는 해도 진짜 강한듯해…이참에 대련 부탁해도 될까?」

「거절할래. 이유없이 아는 사람과 싸우는 것은 싫어」

웃으면서 말하는 타카미치에게 웃음을 돌려주며 대답한다.
랄까, 맨손으로 대포같은 주먹을 휘두르는 인간과의 싸움이라니 사양합니다.

「그럼, 응? 저건……」

「무슨 일이야?」

타카미치가 건너 복도에서 갑자기 멈춰, 교정 쪽을 보고있다.
시선의 끝에 눈을 돌리자, 어쩐지 말다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어라? 우리 클래스잖아?」

「이런이런…아마 자리때문에 다투는 거겠지」

말다툼하고 있는 한쪽은, 방금전 이야기하던 2-A의 면면이었다.
대치하고 있는 학생들은 복장으로 봐선, 아무래도 고등부의 학생들 같다.
어쩔 수 없다는듯 한숨을 쉰 타카미치는, 우선 싸움을 멈추기 위해 그녀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려 한다.

「잠깐 기다려봐」

「왜 그러지?」

만류한 나를, 타카미치는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얼굴로 본다.
그리고 일단 스토브를 내려 놓는다.

「이봐, 먼저 말리러 가는 선생님도 있고…거기에 이 일은 담임인 네기「선생님」한테 맡겨 보자구」

내 손가락이 가리킨 끝에는 싸움을 멈추려고 하는 꼬마 선생님 네기군의 모습이…
양손을 푸드득 흔들며 학생들의 속으로 들어간다.
아무래도 설득하기 시작한 것 같다.

「괜찮은건가? 에미야군」

「괜찮아…아마도」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네기군도 10살이라고해도 교사. 어떻게든 할 것이다.
그리고 네기군은 고등부와 2-A의 싸움을 훌륭히 말릴 수……없었다.

고등부의 학생이 소문의 꼬마 선생님의 출현에 술렁이더니, 가련한 네기군은 강아지처럼 끌려가 버렸다.
거기에 2-A의 위원장인 유키히로와 폭군 아스나가 배구공을 던진 뒤 달려간다.
여기까지 들리지 않지만, 네기군을 둘러싸고 어쩐지 말다툼 하고 있는 것 같다. 주로 유키히로가.

그리고 말리러 들어간 유키히로와 아스나가

「누가 양보한다는거야! 이 할망구!」

「요즘 세상에 선배라고 뻐기다니, 머리가 나쁘군요? 당신들!」

「뭐야, 해보자는거야? 이 꼬맹이들이!」

폭발했다. 그것도 상당히 성대하게. 닿지 않는데도 팔을 계속해서 휘두르는 유키히로.
이쪽까지 들리고 있으니 교정 안까지 들리겠지, 다른 학생들도 뭐야뭐야하며 모이기 시작한다.

그렇게되자 이제 수습은 커녕 맞붙어 싸운다. 때려라 차라 폭언이 나오고 정말 큰일인데.
게다가 줄줄이 다른 2-A의 학생들까지 맞붙어 싸우기 시작해 와글와글 큰 소란.

「……맡겨둘까?」

「이 상황에 잘도 말하는구나 타카미치」

「……괜찮을까? 에미야군」

「어째서 두번 묻는거야!」

무심코 적반하장해 버린다.
라곤 해도, 역시 이건 좋지 않을지도…

「하아∼…어쩔 수 없지. 일단 네기군의 보호자를 하청받고 있고, 내가 가지.
뒤를 부탁해도 될까 타카미치?」

「알았다. 미안하군, 그럼 나는 스토브를 옮기지」

부탁한 뒤 그녀들의 무리에 뛰어든다.
우선은 주모자 아스나와 유키히로를 갈라놓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잠깐, 건들었겠다!? 이 아줌마!」

「먼저 손을 낸 것은 너희들이잖아 이 애송이!!」

「도와줄께, 아스나!」

가까워져 가는 동안에도, 네기군은 고등부 학생들에게 붐벼져 시달리고 있고 다른 학생들은 말다툼으로 맞붙어 완전 난장판.
구경꾼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빨리 하지 않으면 곤란한데 이건.

「잠깐, 아스나 안돼…꺄앗!?」

말리러 들어간 코노카짱이 고등부 학생의 팔꿈치에 맞아, 넘어져 버린다.
나는 빨리 걷다가 그것을 보고 급히 코노카짱에게 달려가, 완전히 넘어지기 전에 등을 받쳐준다.

「에…시로씨?」

「괜찮은거야? 코노카짱」

환하게 웃어준다.
그리고 코노카짱에게서 손을 놓고, 싸움의 중심인 곳으로 향해

「자아, 거기까지다」

손을 뻗어, 아스나와 유키히로의 등쪽의 목 근처쯤을 잡고 떼어 놓았다.
네기군은 뒤돌아 얼굴을 들었고, 그 표정은 놀라움과 안도가 섞인 얼굴.

「시, 시로우씨!」

「여어, 네기군 수고했어. 뒤는 맡겨줘」

네기군에게 웃어준다.
그리고 갑자기 나의 등장에 당황한 학생들에게 관심을 돌린다.

「건강해 보이는 것은 좋은거지.
그렇지만, 여자아이는 맞붙어 싸우는건 흉하다구? 아스나, 유키히로」

「시로? 그렇지만 녀석들이!」

「녀석들이라고 말하면 안되지. 그녀들은 선배니까.
거기에 이유는 어떨지 몰라도, 먼저 주먹을 휘두르는 사람이 지는거라구?
유키히로도 말이지 스톱퍼인 네가 주먹을 휘두르면, 도대체 누가 멈추지?」

「…면목 없습니다…」

주눅드는 아스나와 유키히로.

「거기에 너희들도다. 원인을 묻자면 먼저 놀고있던 그녀들의 장소에 말참견으로 끼여 들었잖아.
확실히 차례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구?」

「잠깐, 갑자기 나와 설교라니, 당신 도대체 뭐야!? 
여기는 마호라학원 여자 학생만의 안뜰이야? 어째서 남자인 당신이 있는거지!?
…대충보니 동갑인것 같은데?」

「실례로군, 이래뵈도 그녀들 2-A의 부담임. 교사라고. 그리고 나는 올해로 27이다」

정말 완전 실례다.

피싯!!

―――공기가 얼었다.
그것도 성대하게 어게인.

세계는 흑백으로 물들고,
아스나를 필두로 전원이 몹시 놀라, 그 자리에서 꿈쩍 하지 않는다.

「  「  「  「에……에에에에에------!!!!!!」  」  」  」

「거짓말!? 시로 27살이야!? 나 틀림없이 17, 8라고 생각했어!!」

「아무리 뭐라해도 나이보다 젊다구요!?」

「있을 수 없어! 어째서!? 어째서야!?」

「시, 시로우씨, 정말입니까!?」

방금전까지 사이 나쁘지 않았었나?  너무나 놀라서 모두 내 얼굴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

「…어째서지?」

고개를 푹 숙이고마는 나.
그것과 동시에 생각난 일이 있었다.
그렇지……나는 지금 고등학교 시절과 같은 모습이던가?

「어쨌든, 우리의 클래스의 학생들이 손을 댄 것은 사과하지만,
너희들 아무리 상급생이라 해도, 놀고있는 장소를 가로채는 것은 좋지 않아.
좀 어른스럽지 못하잖아?」

「읏…돌아가죠 비비, 시이」

기분을 고친 나는, 우선 장소의 상황으로 판단해 판결을 내렸다.
나의 말은 정론이고, 고등부 학생들은 반론하지 못했기에 마지못해하며 돌아갔다.

「죄송합니다 시로우씨…」

「응, 신경쓰지 않아도 돼. 마침 우연히 지나가던 차였고, 너의 심부름도 나의 일이고.
실패했다고 생각한다면, 다음부터 노력하면 되지.」

네기군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후
그러면 하고 손을 흔든뒤, 나는 건너 복도 쪽으로 달려갔다.

「실내화로 밖에 나오다니!!!」

「쿠아앗!!?」

도중 사무원의 아줌마에게 강~렬한 오른쪽 스트레이트를 맞았지만.





a narrator―――Asuna Kagurazaka
 



「저기저기, 시로씨 대단하지 않았어?」

「그렇지~ 의지가 되고, 영어 술술이었지?」

「알고 있어? 본인에게 들은 말인데 온 세상을 여행했었데」

「정말로!? 대단해~」

「그렇다고는 해도…네기군은 좀 믿음직스럽지 못했지」

「아하하, 어쩔 수 없어. 아직 10살이야」

「무슨 말인가요? 여러분 모두 네기 선생님을 귀여워하잖습니까!」

「에~이, 그래도 그렇잖아?」

아하하 웃는 2-A학생.
우리들은 점심시간에 싸움을 해서 시로에게 제지당한 후 , 다음 수업이 체육이기 때문에 교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있다.

「자자, 바보같은 소리하지 말고, 다음은 옥상에서 배구하지?」

「아스나는 어떻게 생각해? 시로씨에 대해서」

어떻게, 라고 말해도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확실히 영어수업은 알기 쉽고,
네기의 보충 수업과 합께해서 성적도 오르는 추세이고, 의지도 된다.

그렇지만 교사와 학생이라고 하는 것, 그 이상의 감정은 없다.
역시 나는 타카하타 선생님쪽이 좋다.

「아하하 안돼 안돼. 아스나는 타카하타 선생님 외곬이라구」

「그랬었지∼ 그렇다고 해도, 아스나 어째서 시로씨한테는 경칭 생략이야?」

「에? 아아, 일전 아르바이트 갈 때 시로랑 마주쳐서,
그 때 이름으로 불러 달라는 말을 들었거든」

「헤에 …이상한데에?」

우후후하며 웃는 것은 출석번호 14번의 사오토메 하루나.
무엇보다 「동인지」라던가 하는 책을 쓰고 있는,
자주 도서관(노도카 애칭), 유에짱과 함께 행동하는 만화가 지망의 클래스 메이트다.

「그런게 아니야. 나에게는 타카하타 선생님이 제일이라구」

「뭐야, 그런 식으로 나오면 재미없지~」

「뭐라는거야 정말, 전에는 네기와 좋아하냐고…」

니하하 하며 웃는 파루(하루나 애칭)를 곁눈질로 쳐다보며 옷 갈아입기를 끝낸다.

「그러고보니, 시로씨는 애인있는 걸까?」

문득 생각해 낸 것처럼 말한 것은 출석번호 16번.
신체조부의 사사키 마키에.
나를 포함한 바보 레인저 동료이다.
나는 그 통칭을 싫어하지만, 클래스 안에서 그렇게 불리고 있기 때문에
이미 반정도 단념하고 있다.

「…알토리아는 어떻게 된거지? 일 동료라고 말했었지만 연인일려나?」

「에? 누구야 그 사람」

앗차차…무심코 말해 버린 것 같다.
흥미를 가진 클래스 메이트가 모여 버렸다.
등 뒤는 창문. 아무래도 도망갈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니까 말이지, 이름은 분명히 알토리아·펜드래곤…이었던가.
나이는 우리들과 비슷한 정도이거나, 조금 연상정도…일까?」

「뭔가 애매한 설명인데?」

「어쩔 수 없어, 한 번밖에 만나지 않았고.
그게, 네기와 함께 욕실에 들어갔다고 오해 받았었잖아?
그 때 네기가 목욕탕이 싫다라고 말해서 억지로 넣으려 하고 있었어. 몇번이나 말했지만.
그리고, 욕조에 휙 던졌을 때에 우연히 있던 알토리아에게 부딪혀 버려서…」

생각하면 힘이 빠져 버린다.
아무리 용서받았다고는 해도, 갑자기 아이를 휙 던져버린 여자라고 생각되었을지 모른다.

「우와아…아스나 심한걸, 네기군도 그 알토리아씨도 재난이잖아」

「어, 어쩔 수 없었다구! 조금 화가 나 있었고!」

우갸-하고 외친다.
하지만 죄가 있는 이상 그다지 반론할 수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름으로 봐선 외국인이겠지? 어느 나라의 사람이야?」

「아, 어디더라…아마 유럽쯤이 아닐까? 영국이라든지」

「미인?」

「대단히. 놀라버릴만큼」

「헤에, 대단하잖아 시로 선생님. 이건 승산 없을지도!」

다시 꺄아꺄아하고 떠들기 시작하는 클래스 메이트.

「아스나…」

「아스나공…」

그리고, 갑자기 양 어깨에서 효과음이 붙을 것 같은 기세로 손이 턱 하고 올려진다.
바이스(vise : 기계 공작에서, 공작물을 끼워 고정하는 기구)같은 그 악력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그대로 180도 회전당했다.

「무슨…히익!!?」

거기에는 귀신과 같은 형상을 한 코노카짱과 카에데짱이 서 있었다.
무심코 뒤로 빠지려했지만, 잡힌 양 어깨에 의해 탈출은 불가능.

「아스나……그 알토리아씨는 누구야아?」

「졸자도 알고 싶소만…가르침을 받아도 괜찮겠소?」

우후후 하고 웃으면서 얼굴에 접근하는 두 명.
그렇지만……눈이 웃질않아!!

「모, 몰라! 목욕탕에서 만난 이후로 본적도 없고!」

「정말~로 그런것이오?」

「지, 진짜야! 잠깐, 카에데짱, 코노카도 이상하다구. 저기 모두…들……」

얼굴을 외면한 채로 뒤쪽에서 방관하는 모두를 보면, 벌써 퇴피가 끝난 상태.
우리들과의 거리는 15M정도 떨어져 있었다.

「미안, 무리야!」

「수업 늦겠어, 먼저 갈께∼」

「으…배신자아!!」

「자아, 가르쳐줘 아스나! 그 알토리아씨는 시로씨의 뭐야!」 

「코, 코노카까지…잠깐, 누군가!!」

그 순간 구제는 나타났다.
드르륵 문이 열리고, 들어온 것은 시즈나 선생님.

「어머어머, 아직 남아 있었어. 이제 곧 종이 울려요?
빨리 이동해 주세요」

팡 팡 하고 손을 치자, 거기에 맞춰서 모두 우르르 나간다.
그에 정신을 빼앗겨 힘이 약해진 틈에, 나는 두 명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전력으로 복도로 나갔다.

「아, 도망치는 것이오!」

「기다려어, 누구야 그 사람--!!」

질풍같이 달리는 나.
뒤로부터 쫓아오는 두 명.
나는 뒤를 돌아볼 용기도 없기에, 우선 도망치기 위해서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을 삼단뛰기로 올라간다.

팡 하고 힘차게 문을 열자, 우리들 세 명 이외의 모두는 벌써 모여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나에게 놀라고 있었다.

그렇지만 모습이 이상하다.
누구하나 배구 코트에 들어가려 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아스나…」

모두의 반응은 각각이지만,
대부분이 허둥지둥하며 어쩌지하는 느낌이다.

「무슨 일이야…윽, 당신들!?」

「어머? 또 만났네 아저씨 취미」

손가락으로 가리킨 방향을 보자, 점심시간 우리들에게 싸움을 걸어온 고등부 여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나에게 아저씨 취미라고 말한 녀석이…고등부의 할멈…아니 그 여자가 팔 안에 퍼덕퍼덕대고 있는 네기를 과시하면서 흥, 하고 코웃음을 친다.

「그런데, 너 거기서 뭐 하는거야 네기!」

「아와와, 시, 실은 체육 수업의 선생님이 갑자기 쉬게 되어서,
시간이 비어있던 내가 대신 나오게 되었는데, 그랬더니 이 사람들이 있어서…」

네기는 상당히 당황했는지 말이 횡설수설했다.
선생님이니까 조금은 정신차려 줬으면 하는데.
이런것이라면 역시 타카하타 선생님쪽이 백배 아니 천억배 좋다.
아…타카하타 선생님……

「아스나, 타카하타 선생님 생각으로 여행가지마∼」

「핫, 에에!!? 어째서 아는거야!?」

「그런거 얼굴 보면 일목요연하잖아」

정말, 이라고 하며 파루에게 기가 막혀 버린다.
랄까 그 말대로다.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이 할머…여자들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그래서, 당신들이 왜 여기에 있는거야!」

「우리들의 수업은 자습. 그리고 레크이에이션으로 배구를 할 생각이었거든.
아무래도 이중 예약이 되버린것 같지만…우리들이 먼저했으니, 유감이지만 단념해라∼」

라면서, 눈을 깔고 우리들을 비웃는다.
우연이 아니야. 이녀석들…조금 전의 보복 차원으로 온거야!

「크…짓궂잖아! 당신들 연상인 주제에 어른스럽지 못하다구!」

「너희들이야말로 연하 주제에 귀염성이 없잖아! 선배가 말하는 것은 제대로 들으라구!」

「뭐어라고오!!」

점심시간의 난투, 재림.
서로 맞붙어 싸우기 시작해,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밀어서 넘어뜨리거나 아무튼 대혼란.
문득 네기쪽을 보자, 필사적으로 멈추려하고 있는데, 고등부 여자의 머리카락이 코를 간질이고 있다.

…위험한데

과거의 경험을 살려서, 한 걸음 물러선뒤 양손을 몸에 크로스 시킨다.

「하…아…에…엣취!」

재채기와 동시에 네기를 중심으로 돌풍이 일어난다.
갑자스런 일에 클래스의 모두도 고등부의 여자들도 싸움을 멈추었다.

이번엔 어떻게든 완전 알몸이 되지 않았다.
위험해 위험해. 또 옷 찢어졌는걸.

「아, 저기! 역시 폭력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모처럼 체육수업이고, 배구로 승부를 내는 것은 어떻습니까?」

급히 낸 네기의 제안이지만, 나쁘지는 않다.
어느정도 흑백을 제대로 가르지 않으면 또 참견할 것 같고.
게다가, 당하기만 하는 것도 내 성미에 맞지 않는다.

「좋은데! 【선생님】도 이렇게 말하고, 그걸로 정하자!」

「헤에 …재미있잖아. 우리들 고등부가 지면 향후 일절 당신들에게 손을 대지 않겠어.
점심시간의 장소 문제도 깨끗하게 끝내지」

「잠깐, 아스나」

마키짱에게 소매를 붙잡혀 끌려간다.

「알고있어? 그 사람들 고등부 학생이야? 신장도 체격도 단연 저 쪽이 유리해?」

「괜찮아. 나는 그 정도의 핸디캡으로 지지 않아」

「아스나는 그렇겠지만, 다른 5명은 괜찮지 않아」

「아…」

큰일났다.
체육수업의 배구는 코트에 들어가는 수가 6.
나와 위원장을 넣어도 저 쪽의 유리함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해도, 이제 와서 파할순 없잖아」

「후후후, 그렇지만 상대가 너희들인 만큼 유리한 내기는 의미가 없지.
그렇네…우리들이 이기면 네기 선생님을 양보하는거다?」

「  「  「  「에!?」  」  」  」

무심코 대부분의 멤버가 놀라 버린다.

「어머? 우리들에게 이기면 되잖아.
그렇지 않으면 뭐야? 혹시 지는게 무서운거야?」

「그, 그렇게 말해도 체격은 그쪽이 단연 유리하잖아!」

무심코 항의하는 마키짱.
확실히 그렇다. 이대로는 승산이 없다.
하지만 이대로 단념하는 것도 안된다.

「그렇다면, 피구는 어떨까?」

「에?」

갑작스런 제삼자의 소리.
잘 아는 남성의 소리에 무심코 입구쪽을 쳐다 본다.
거기에는 한 손을 허리에 대고 한 손은 머리를 긁으며 한숨을 쉬는 시로가 있었다.

「  「  「  「에미야(시로) 선생님(씨)!?」  」  」  」

「정말로…너희들은 또 크게 일을 벌여놨구나」

「죄, 죄송합니다 시로우씨. 제가 있었는데도…」

「으응, 신경쓰지 않아도 되. 게다가, 네기군의 스포츠로 승부를 내자는 생각은 찬성이니까」

의기소침해져서 사과하는 네기의 머리를 팡팡 하고 손으로 가볍게 친다.
문득 고등부의 학생쪽을 보자, 리더같은 인물이 시로를 노려본다.

「이번 일은 싸움이 아니라구요, 시로 선생님?」

「알고 있어. 그렇지만, 과연 핸디캡이 있지 않을까?」

「그렇습니까…그렇다면 저희들은 11명. 그 쪽은 배의 22명이 달려들어도 괜찮습니다」

뭔가, 좋은 조건을 내 왔다.
확실히 체격 차이가 있지만, 이렇게 된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을 들고 시로는 으음, 하고 턱에 손을대고,

「알았어. 거기에 플러스, 내가 조금 더 첨가해도 괜찮을까?」

「에?」

「아, 괜찮아. 양팀 공통의 룰이니까」

이렇게 해서, 시로의 특별 룰을 포함했다

우리들 마호라학원 본교 여자 중학교 2-A (+특별 참가의 네기 선생님)
                 VS
마호라학원 성 우르슬라 여자 고등학교 2-D
의 학원 대항 피구대회의 시작되었다.


 


a narrator―――Shiro-Emiya



아야세가 에헴하고 헛기침을 하고, 어디에서 꺼냈는지 알 수 없는 화이트 보드에 룰이라고 쓰여진 장소를 통통 두드린다.

「그러면 컴퓨터 앞의 여러분. 주제넘지만 룰은 저, 아야세 유에가 설명하겠습니다」

「어~이 유에~, 누구를 향해 이야기하는거야?」

「처음부터 외야는 3명. 고등부는 11명 , 중등부는 22명.
판정은 전신으로, 머리 부분도 허용됩니다.
외야는 맞혀도 내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단, 처음부터 외야인 사람들은 선언하고 나서 내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내야의 전멸 및 시합 시간까지 내야가 많은 편이 승리」

사오토메의 발언을 화려하게 넘기면서 화이트 보드에 기입하는 일을 말과 함께 끝내자,
앞, 뒤에 있던 쿠페이와 차오의 차이나 콤비가 화이트 보드를 뒤집었다.

「그리고 이것은 시로 선생님이 첨가한 룰입니다.
볼은 1초 이상 소지하고 있으면 캐치했다고 판단합니다.
볼은 던질 뿐만 아니라 도구의 사용 및 몸의 어디를 사용하는것도 「던진다」로 판정합니다.
그리고 , 심판은 양팀으로부터 한 사람씩 합니다.
………마지막으로. 죽은 사람을 만든 사람은 문답무용으로 외야 행이 되겠습니다」

……………응?

「잠깐 기다려 아야세, 나는 마지막 룰은 말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게다가 부상자는 차치하고 죽은 사람은 뭐야  죽은 사람은」

「시로 선생님, 우리 클래스의 대표 멤버를 놓고 생각한 의견입니다」

표정을 바꾸지 않고, 쥬스를 마시면서 뒤를 가리키는 아야세.
뒤돌아보자 그곳에는 우리들의 2-A의 대표……

「과연」

「잠깐 , 어째서 나를 보고 끄덕이는거야!? 시로!」

…도끼눈을 하고 있는 아스나가 있었다.
하지만 너, 아이라고 해도 인간을 한 손으로 던질 수 있잖아.
주로 네기군을.

「저런 인간의 볼에 맞는다면 확실히 죽을테지…」

하아, 하고 한숨을 흘리며 아야세가 말하는 것을 납득했다.
그런데 아야세, 그 게루룽 쥬스 복숭아 맛은 뭐야?




「플레이 볼-」

「아니, 아야세, 그건 피구가 아니고 야구…」

나의 츳코미는 둘째치고, 볼은 날라가 고등부에게.

「자, 간다구 꼬맹이들! 하앗!!」

그대로 리더격의 장발 아가씨는 볼을 강하게 던질 것처럼 높이 든다.
그것을 본 2-A의 대표 멤버는 아와와 당황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잠깐, 하루나 이거놔!」

「무서워- 언니∼」

당황하면서 물고늘어지는 2-A의 면면.
공을 던지는 아이는 리더격의… 분명히 에이코, 라고 했던가.
에이코는 볼을 포물선을 그리며, 바운드하듯이 던진다.
통, 통통 3회.
볼은 2-A의 학생의 머리에서 튀겨 다시 에이코의 진형으로 돌아온다.
진심으로 던지는 척, 사실은 페인트였다.

「맞은 3명, 외야로 이동해 주세요」

「아하하, 미안해 아스나-」

머리의 뒤로 손을대며 후우카와 나바, 사오토메의 세 명이 외야로 빠진다.
2-A 나머지 19명.

「자아, 또 간다」

또다시 힘없는 볼을 던지는 에이코.
이번은 4회 바운드해서 하카세, 아사쿠라, 요츠바, 무라카미 네 명 탈락.
2-A 나머지 15명

「잠깐, 지금의 볼은 잡을수 있었잖아! 네기 선생님이 걸려 있으니까
좀 더 성실하게 해 달라구!」

「하지만~ 이렇게 우글거려서야 꼼짝도 못하겠는걸∼」

줄줄 외야로 향하는 네 명.
그것을 본 아스나는 무언가 깨달은것 같았다.

「……아앗! 큰일났다! 피구에서 인원이 많은건 전혀 유리한게 아냐!
단순히 수가 많으면 아웃되기 쉬워질 뿐이지!!」

콰광하는 효과음이 나왔다! 하고 떠드는 2-A면면.

「잠깐, 그러면 수가 많아도 유리한게 아니잖아!
어째서 깨닫지 못한거야!」

「뭐어!?  내 탓으로 돌리지 말라구!
위원장이 그 조건 승낙했잖아!」

매일 보는 아스나와 유키히로의 싸움이 여기에서 발발.
…라고 할까, 어째서 깨닫지 못한거야 너희들…

「  「하아……」  」

무심코 한숨을 내쉰다.
옷, 짠 것처럼 동시에 한숨을 내쉬는 아야세.

서로 시선이 마주친다.

―――고생하고 있구나

―――시로 선생님도

아이콘택트를 하고 한번 더 한숨을 쉬는 두 사람.

그런 교환을 하고 있어도 노진혈폭류(怒津血暴琉)라고 하는 이름의 연회는 계속된다.

「하앗!」

방금전과는 다르게 에이코의 기합이 들어간 고속볼이 대포처럼 날아간다.
노려진 것은 도서관 탐험부의 미야자키 노도카인가.

「위험해 도서관!」

그것을 급하게, 옷을 잡아, 자신의 뒤로 잡아당긴뒤 공을 잡는다.
으응. 변함없이 버서커의 파워다.

「아라!」

받아라, 라고 말하려 했던걸까,
아무튼 상당한 기합이 들어간 볼이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채 포물선을 그리지 않고 직선으로 날아간다.
 
에이코의 좌측에 있던 쇼트 컷의 학생은,
저공으로 날아오는 볼을 잡기위해 손을 뻗고 몸을 낮춘다.
하지만, 그공은 그녀의 5M정도 앞에서 상승하기 시작한다.

「에에? 거짓말!?」

놀라서 당황하며 뒤늦게 머리를 양손으로 막지만
볼은 가드를 뚫고 그녀의 턱을 가차없이 날려버린다.

―――투쾅!

대포가 직격한 것 같은 굉음과 함께 공중을 날아가는 여학생.
공중에서 왼쪽으로 3회전, 좀 더 올라가면서 2회전 돌고, 그대로 지면에 10M정도 미끄러졌다.

「…………………………」

아주 조용해진다. 여학생은 실룩실룩 경련을 하고 있다.
근처에 볼이 통, 통 하는 바운드 소리가 울려 퍼진다.
볼에 힘이 없어져, 다시 조용해지지만,

「야…양호 선생님 불러와-! 가 아닌가, 오히려 구급차-!!」

「아, 아스나! 아무리 뭐라해도 죽이면 어떻게 해!?」

「아니~ 언젠가 저지르리라 생각했지만… 설마 배구공으로 사람을 해치울줄은」

「죽이지 않았어! 사람을 마치 살인귀인지 뭔지 같이 말하지 마!」
 
왁자지껄.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꺄-악 꺄-악 떠드는 학생들.
나는 어떤가하면 아야세의 감이 딱 들어맞아, 입을 연 채로 말문이 막힌중.
그랬구나~ 배구공은 인간이 맞으면 날아가는 것이었어~ 몰랐네∼.

「비비? 비비!! 잠깐, 정신차려!」

「무리야 에이코…나는 이제 살 수 없어……하지만…당신과…만날 수 있어서……다행……꼴까닥」
 
「비비? 비비!! 비비이---!!」

그리고 사고 현장에서는 장렬한 감동 드라마가 전개중.
응. 우선 아스나, 너는 향후 피구 참가 금지인이다.



비비로 불린 학생은 가벼운 타박상과 찰과상, 뇌진탕만으로 해결된 것 같다.
거기에 나는 안도했고, 아스나는 외야에 가지 않고, 견학팀에 동참을 한다.

「…뭐냐구 모두들 너무하네…」

아스나는 주눅들어 있지만, 결코 아스나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단지… 보통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위험해서, 클래스 메이트들이 수없이 말렸기에 결국 마지못해 퇴장을 OK했던 것이다.

「루, 룰 첨가해 두자고해서 다행이다 …」

「정말입니다」

가슴을 쓸어 내리는 나와 어깨를 떨어뜨리면서 한숨을 쉬는 아야세.
시합은 재개해, 볼은 점프 볼로 시작. 선수를 취한 것은 2-A의 유키히로.

                                                                                                    제 노 사 이 더
「후…네기 선생님의 앞이라, 얌전하게 있었지만…아스나라고 하는 집단 살육 캐릭터를 빠트렸다고해도,
이 유키히로 아야카, 최속의 손놀림을 막을순 없어요!」

오버스로로 던지는 유키히로.
여자치고는 상당히 빨랐다. 방심하고 있던 고등부 2-D의 학생에게 명중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 능숙하구나 유키히로.

「위원장, 없애버려~」

「보통이 아니다해」

「아스나만한 바보력같아∼」

「시끄러워요!」

「랄까, 바보력이라고 말하지 마!」

확실히 빠르지만, 그래도 상식내의 속도다.
하지만 후회할 필요는 없다구 유키히로.
너는 충분히 강하다.
                         게     이     볼     그
단지 , 아스나의 찔러 죽이는 사극의 창이 너무 강력할 뿐이지.

수는 고등부 9명(한명 부상)에 2-A 14명(한명 퇴장)
어쩐지 이대로 끝나지 않을것 같아, 보호자 오빠는 조마조마하다.

공은 그대로 공중을 날아, 지면에 떨어질 것 같았다. 하지만, 옆으로부터 복숭아 색의 끈이 잡아간다.
놀라면서도 볼의 행방을 쭉 보니, 끈은 아무래도 사사키 마키에의 것인듯,
에헤헤하고 웃으면서 볼을 캐치한다.

「비, 비겁해요! 도구를 사용하다니!」

「문제 없습니다」

소리가 난 쪽에 되돌아 보는 양선수 모두들. 도대체 어디에서 날치기해 왔는지,
아야세, 쟈지, 카라쿠리의 세 명이 「유효」라고 쓰여진 플랜카드같은 것을 가지고 실황석을 만들어 앉아있다.
잠깐, 분명 몇 분전엔 없었다구! 그런 운동회적 설비!

「최초의 특별 룰로서 「볼은 던질 뿐만 아니라 도구의 사용 ,
및 몸의 어디를 사용하는것도 「던진다」라 판정한다」고 선언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저런 사정거리가 긴 도구를…」

「호오, 피구 선수가 아마추어 상대에게 진심을 보이는 것도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 어째서 그것을…」

후후후하고 사악한 미소를 띄우면서 설명하는 아야세에게, 고등부의 면면도 비틀비틀.
이래서야 도대체 어느 쪽이 나쁜녀석인가.

「따라서, 이것은 라크로스의 인크리스와 같은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유에~, 인크리스는 슛 할 때 골 주위의 원에 발을 디뎌버리는 거야, 전혀 다르잖…쿠헉!?

과연 라크로스부 소속.
시이나가 제대로 설명하려…했으나, 갑자기 날아온 두꺼운 전자 논리의 책이 시이나의 미간을 히트.
머리를 붙잡고 데굴데굴 구른다. 맞은 곳이 인체 급소인만큼 꽤 아픈 것 같다.

「그런 이유로, 시합 속행입니다」

「응! 아코 부탁해!」

아야세는 아무 일도 없었는 것처럼 실황석에 돌아왔고, 2-A의 반격은 계속된다.

끈을 풀어 사사키는 이즈미에게 패스.
진짜라면 파울이지만…뭐, 상관없잖아.
저쪽도 5초이상 가지고 있기도 했고.

이즈미는 양손으로 볼을 가져, 가볍게 발근처에 공을 놓고, 슛.
이것이 또 좋은 소리를 내며 고등부 학생에게 명중된다.

「덩크슛!」

「차이나 더블 어택!」

본궤도에 올른 2-A는 아무래도 진심이 되었다.
…슬슬 멈추게 하는 쪽이 좋지않을까?
죽는 사람이 속출할 것 같다.



「3대 9로 중등부 2-A의 승리입니다」

시간 종료가 되어, 인원수의 차이로 승리는 2-A가 가져갔다.
와와하고 아우성치는 2-A의 학생.
대조적으로 고개를 떨구는 고등부 2-D의 학생.

후후후…스포츠란 것은 때에 따라 잔혹한 것이라고?
딱히 타카미치와 2-A가 이기는 쪽에 내일의 점심을 건 것 때문은 아니다.

「크…저기에서 비비가 당하지 않았더라면…이대로는 끝낼수 없어.
카구라자카 아스나! 아직 로스타임이야!」

볼을 위로 토스하고, 배구의 서브와 같이 아스나에게 내려치는 에이코.
아스나는 거기에 반응하지 못하고,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하지만, 그것은 제삼자의 개입에 의해 막아졌다.

「네, 네기…」

「음~, 이런 일 하면…안되요―!!」

조금 화가 났는지, 마법을 사용해 공을 돌려주는 네기군.
에이코는 공을 막았지만, 옷을 맹렬히 찢으면서 공은 멈추지 않는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공을 보면서 시점을 아래로 옮기자,
옷이 찢어져 속옷 모습의 고등부의 학생들이…라는

「푸앗!!」

직시해 버렸다.
반사적으로 눈을 한 손으로 가리고 시점을 딴 데로 돌린다.
하지만, 한 걸음 늦었던 것 같아 귀신과 같은 형상의 아스나와 카에데가

「당신…뭘 빤히 보는거야!」

「스승…절조 정도는 가지길 바랍니다만!」

「달라! 방금은 절대로 내 탓이 아니잖아!!?」

바젯트를 압도하는 무거운 좌우 동시 스트레이트를 얼굴에 넣어 주었습니다.
라고나 할까 나, 이번엔 완전히 말려들기만 했습니다.

「시로우씨 괜찮습니까! 아, 체육복도 변상해 주지 않으면…」

네기군이 아와와하고 있는것을 마지막으로 시야에 넣고 내 시야는 어두워 졌습니다.
교훈. 아스나를 건드리면 뒤끝이 좋지 않다.





아스나의 펀치는 바젯트와 나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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