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예대제9 - 幻 -MABORO-] 靈と魔の物語 ~二つの聖戦~ (영과 마의 이야기 ~두 개의 성전~)

spica_1031 2012. 12. 16. 05:58

Album Title。幻 -MABORO- (환 -MABORO-)
Present by。SOUND HOLIC
Release。
하쿠레이신사 예대제 9

靈と魔の物語 ~二つの聖戦~ (영과 마의 이야기 ~두 개의 성전~)
동방환상향 「Witching Dream」 + 「Selene's light」 + 「装飾戦(장식전) ~ Decoration Battle」어레인지

편곡 : 8STYLE
작사 : Blue E
보컬 : ユリカ (cordelia)
내레이션 : ヨッシ~バラン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382)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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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地の祈り 全てを包み照らす
다이치노이노리 스베테오츠츠미테라스
대지의 기도는 모든 것을 감싸며 비춰
二つの光 辿り着く答え
후타츠노히카리 타도리츠쿠코타에
두 개의 빛이 다다른 대답

幻場(まほろば)に降る無情なる弾雨。
마호로바니후루무죠우나루단우。
낙원에 내리는 무정한 탄의 비.
その夥しき礫¹を潜り、
소노오비타다시키츠부테오쿠구리、
그 수많은 탄 아래를 빠져 나가,
真と義の地へと飛び立つ かの宿命の使徒達に、
신토기노치에토토비다츠 카노슈쿠메이노시토타치니、
진실과 의로움의 땅으로 날아오르는 저 숙명의 사도들에게
祝福はあるか、はたまた 咎の購いはあるか。
슈쿠후쿠와아루카、하타마타 토가노아가나이와아루카。
축복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죄의 대가는 있는 것인가.

悪しき力を示す徴の旗が立つ
아시키치카라오시메스시루시노하타가타츠
악한 힘을 가리키는 징조의 깃발이 나부껴
赫(あか)く暗く染まる海は死人の色
아카쿠쿠라쿠소마루우미와시비토노이로
붉고 어둡게 물드는 바다는 죽은 자의 색
結末へと向かう最後の哀歌(エレジー)
케츠마츠에토무카우사이고노에레지-
결말로 향하는 최후의 비가(elegy)

清き流れは淀み 溢れる血は滾る
키요키나가레와요도미 아후레루치와타기루
깨끗한 흐름은 정체되고, 흘러넘치는 피는 소용돌이쳐
空を裂いて翔る影が二つ燃える
소라오사이테카케루카게가후타츠모에루
하늘을 가르고, 나르는 그림자가 두 개 피어올라
夢の果てを告げる風に何を聴く?
유메노하테오츠게루카제니나니오키쿠?
꿈의 끝을 고하는 바람에게 무엇을 들을 것인가?

曰く 七つの封印が解かれし時、
이와쿠 나나츠노후우인가토카레시토키、
이르기를, 일곱 가지의 봉인이 풀리는 때,
日天は堕ち 月天は欠け、両軍は地を分かつ。
닛텐와오치 갓텐와카케、료우군와치오와카츠。
태양은 떨어지고, 달은 이지러지며, 양군은 대지를 가른다.
幾千の星霜を経た戦いの焔に焼かれ、
이쿠센노세이소우오헤타타타카이노호노오니야카레、
수천의 세월을 거친 전쟁의 불길에 태워져,
白と黒の物語は今、審判の時を迎える。
시로토쿠로노모노가타리와이마、신판노토키오무카에루。
백과 흑의 이야기는 지금, 심판의 때를 맞이한다.

(※1) 裁きの光 大地を焦がし尽くす
사바키노히카리 다이치오코가시츠쿠스
심판의 빛이 대지를 전부 불태우고
契りの時が仔羊捕らえる
치기리노토키가코히츠지토라에루
약속의 때가 어린 양을 사로잡아
烈しく焼かれ 愚かな民は滅び
하게시쿠야카레 오로카나타미와호로비
격렬하게 타올라, 어리석은 백성은 멸망하고
覚醒(めざめ)を知らぬ闇間に堕とされる
메자메오시라누야미마니오토사레루
각성을 알지 못한 채, 어둠의 틈새로 떨어져

畏れ忘れし國の卑しき声が散る
오소레와스레시쿠니노이야시키코에가치루
경외심을 잊어버린 나라에 비열한 목소리가 퍼져
それは紛い者が吼えた穢れの唄
소레와마가이모노가호에타케가레노우타
그것은 거짓된 자가 짖는 추악한 노래
神の御心が退ける言葉
카미노미코코로가시리조케루코토바
신의 마음이 멀리한 말

河が干上がり 来る救い人 迎える
카와가히아가리 키타루스쿠이비토 무카에루
강이 완전히 말라붙어, 다가오는 '구원을 바라는 자'를 맞이해
終(つい)の戦の火が夜を眩しくして
츠이노이쿠사노히가요루오마부시쿠시테
마지막 싸움의 불길이 밤을 눈부시게 하여
阿鼻の煉獄すら涼しげに見せる
아비노렌고쿠스라스즈시게니미세루
아비의 연옥마저 태연하게 보여

即ち 尊き民こそが 神の矢であり、
스나와치 토우토키타미코소가 카미노야데아리、
즉, 존귀한 백성이야말로 신의 화살이며,
真に誠の行いは、永遠を謳歌する。
신니마코토노오코나이와、에이엔오오우카스루。
참으로 진실한 행동은 영원을 구가한다.
永きに渡る苦闘も、それ須らく正しき歴史。
나가키니와타루쿠토우모、소레스베카라쿠타다시키레키시。
오랜 세월에 걸친 고투도 모름지기 올바른 역사.
諸人に 事すでに成れりの天啓が注ぐ。
모로비토니 코토스데니나레리노텐케이가소소구。
모든 자에게 전부 이뤄졌다며, 하늘의 계시가 쏟아진다.

運命(さだめ)の光 下僕²を照らし尽くす
사다메노히카리 시모베오테라시츠쿠스
운명의 빛이 종을 모조리 비춰
祈りを捧げ 慈悲に縋るがいい
이노리오사사게 지히니스가루가이이
기도를 드리며, 자비에 매달리는 게 좋아
偉大な御手は正しき民を報い
이다이나미테와타다시키타미오무쿠이
위대한 그 손은 바른 백성에 보답하고자
永遠(とわ)なる愛で命を抱き締める
토와나루아이데이노치오다키시메루
영원한 사랑으로 생명을 끌어안아

いまでない刻。ここではない場所。
이마데나이토키。코코데와나이바쇼。
지금이 아닌 시간. 이곳이 아닌 곳.
曰く 必定の物語。
이와쿠 히츠죠우노모노가타리。
이르기를, 반드시 그렇게 될 이야기.
繰り返す天変。その始まりの終わり。
쿠리카에스텐펜。소노하지마리노오와리。
되풀이하는 천변. 그 시작의 끝.
二つの魂が信仰と畏敬を問われる。
후타츠노타마시이가신코우토이케이오토와레루。
두 개의 혼이 신앙과 외경을 추궁 당한다.
然(しか)して 一方は、鷹揚(おうよう)なる瞳。
시카시테 잇포우와、오우요우나루히토미。
그리하여 한 쪽은 의젓한 눈동자.
紅き襟に白き袖。悠然と翻す。
아카키에리니시로키소데。유우젠토히루가에스。
붉은 옷깃에 하얀 소맷자락. 유연하게 휘날려.
また 一方は、孤高なる瞳。
마타 잇포우와、코코우나루히토미。
한편 한 쪽은 고고한 눈동자.
漆黒の衣。専心にて求道せり。
싯코쿠노코로모。센신니테구도우세리。
칠흑의 옷. 전심을 다해 바른 진리를 구하노라.

怒れる神が厳しく下す刃
이카레루카미가키비시쿠쿠다스야이바
분노한 신이 가차 없이 내린 칼날
穢れの唄は跡形すらなし
케가레노우타와아토카타스라나시
추악한 노래는 흔적조차 없어
成されし御業 至福の世界映す
나사레시미와자 시후쿠노세카이우츠스
이뤄진 조화가 지복의 세계를 비추고
誓いを遂げし 瞳を称える
치카이오토게시 히토미오타타에루
맹세를 달성한 그 눈동자를 칭송해

*repe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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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礫 : 팔매질에 쓰는 돌.
주석2. 下僕 : 하인, 종.

아.. 완전 엉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