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예대제10 - 夢 -YUME-] 覚醒ノ夜 (각성의 밤)

spica_1031 2013. 6. 13. 06:47

Album Title。夢 -YUME- (몽 -YUME-)
Present by。SOUND HOLIC
Release。하쿠레이신사 예대제 10

 覚醒ノ夜 (각성의 밤)
동방몽시공 「夢消失(몽소실) ~ Lost Dream」어레인지

편곡 : 8STYLE
작사 : Blue E
보컬 : ユリカ (cordelia)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459)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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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更けの稲妻
요후케노이나즈마
깊은 밤의 번개
罵り声が響く
노노시리고에가히비쿠
매도하는 소리가 울려 퍼져

怯えて呆れて
오비에테아키레테
무서워하며, 놀라
暗闇に逃げ込んだ
쿠라야미니니게코은다
어둠으로 도망쳤어

閉ざした世界で
토자시타세카이데
닫힌 세계에서
鼓動を落ち着かせて
코도우오오치츠카세테
고동을 가라앉히고

孅い祈りを
카요와이이노리오
가냘픈 기도를
無意味に重ねながら
무이미니카사네나가라
무의미하게 되풀이하며

雨戸を風が叩く あぁ
아마도오카제가타타쿠 아아
바람이 덧문을 두드려. 아아,
涙の微睡みはまた壊される¹
나미다노마도로미와마타코와사레루
눈물 맺힌 선잠은 또다시 부서져
眩暈が息を乱し そう
메마이가이키오미다시 소우
현기증이 숨을 어지럽히고, 그렇게
わたしの世界は歪むの
와타시노세카이와히즈무노
나의 세계는 일그러져

(※1) 狂おしさを解き放ち 心が叫びだす
쿠루오시사오토키하나치 코코로가사케비다스
광기를 풀어놓고, 마음이 부르짖기 시작해
言葉にできない孤独が悶える
코토바니데키나이코도쿠가모다에루
말로 할 수 없는 고독이 몸부림쳐
わたしのこと 愛してくれませんか?
와타시노코토 아이시테쿠레마세은카?
나를 사랑해주지 않겠나요?
ただ 夜明けを求めてるの
타다 요아케오모토메테루노
그저 날이 밝기를 바라고 있어

切り裂く痛みで
키리사쿠이타미데
찢어지는 아픔으로
生命(いのち)を確かめては
이노치오타시카메테와
목숨을 확인하고선

誰にも消せない
다레니모케세나이
누구도 지울 수 없는
傷跡を増やすだけ
키즈아토오후야스다케
상처 자국을 늘려갈 뿐

何度も嗚咽 漏らし そう
나은도모오에츠 모라시 소우
수없이 오열을 하며, 그렇게
この身の運命(さだめ)を憎むの
코노미노사다메오니쿠무노
이 몸의 운명을 증오해

もどかしさを振り回し 心が暴れだす
모도카시사오후리마와시 코코로가아바레다스
안타까움을 휘두르며, 마음이 날뛰기 시작해
形を失くした記憶が廃れる
카타치오나쿠시타키오쿠가스타레루
형태를 잃어버린 기억이 스러져
わたしのこと 赦してくれませんか?
와타시노코토 유루시테쿠레마세은카?
나를 용서해주지 않겠나요?
まだ 夜明けに届かないの
마다 요아케니토도카나이노
아직 새벽에 닿지 않아

壁時計 冷徹な針音(はりおと)が
카베도케이 레이테츠나하리오토가
벽시계의 냉철한 바늘 소리가
終わりの見えない地獄を彷徨う
오와리노미에나이치고쿠오사마요우
끝이 보이지 않는 지옥을 방황해
わたしのこと 認めてくれませんか?
와타시노코토 미토메테쿠레마세은카?
나를 인정해주지 않겠나요?
また 夜明けが遠ざかるわ
마타 요아케가토오자카루와
또다시 새벽이 멀어져

*repe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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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공포에 눈물을 흘리다 깜박 잠이 들었는데, 문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에 그 잠에서 깨어났다' 정도의 의미인 듯.
본문에서 풀어 쓰려다 너무 길어져서 그냥 '눈물 맺힌 선잠'으로 써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