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동인 음악

[C75 - うさころ に] wind

spica_1031 2009. 6. 5. 15:06

Album Title。うさころ に (우사코로 2)
Present by。うさころにー (우사콜로니)
Release。코믹마켓 75

 wind 

작곡 & 편곡 : 黒うさ
작사 : うさ
기타 : kiru
보컬 : うさ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629)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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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き締めた腕に残る香りさえも
다키시메타우데니노코루카오리사에모
끌어안은 팔에 남은 향기마저도
通る風に攫われてく
토오루카제니사라와레테쿠
지나가는 바람에 채여가

手を伸ばせば届くような距離
테오노바세바토도쿠요우나쿄리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
一人ただ目を伏せる
히토리타다메오후세루
단지 홀로 눈을 내리깔아

満ちた月傾き 空は東から白んで
미치타츠키카타무키 소라와히가시카라시라은데
가득 찬 달이 기울어, 하늘은 동쪽에서부터 밝아져
僕たちは互いを知ってそれぞれの領域(せかい)へ還る
보쿠타치와타가이오시잇테소레조레노세카이헤카에루
우리들은 서로를 알고서, 저마다의 영역(세계)으로 돌아가

唇に触れた冷たい指 言葉を遮る魔法をかけ
쿠치비루니후레타츠메타이유비 코토바오사에기루마호우오카케
입술에 닿았던 차가운 손가락. 말을 가로막는 마법을 걸어
微笑んだ君の眼差しはもう 僕を見ずに
호호에은다키미노마나자시와모우 보쿠오미즈니
미소짓던 너의 눈빛은 더 이상 나를 보지 않고

絡めてた指が放つ熱は
카라메테타유비가하나츠네츠와
걸었던 손가락이 풀어져, 열기는
どこに置いて忘れてきたのだろう
도코니오이테와스레테키타노다로우
어디에 두고, 잊어버리고 온 걸까

月が見せた幻ならば
츠키가미세타마보로시나라바
달이 보여준 환상이라면
共に沈んで消えて
토모니시즈은테키에테
함께 가라앉아 사라져줘

閉じ込めた心に かけた鍵を失って
토지코메타코코로니 카케타카기오우시나앗테
가둬 두었던 마음에 걸었던 열쇠를 잃어버리고
いつの日か そんなことさえも 記憶の塵になって
이츠노히카 소은나코토사에모 키오쿠노치리니나앗테
언제부턴가 그런 일조차도 기억의 티끌이 되어

人ごみに紛れ自分を隠し 平坦な道を歩いていた
히토고미니마기레지부은오카쿠시 헤이타은나미치오아루이테이타
인파속에 뒤섞여 자신을 숨기고, 평탄한 길을 걷고 있었어
風が運ぶ便り 呼び覚ます 何もかもを
카제가하코부타요리 요비사마스 나니모카모오
바람이 나르는 소식이 상기시켜. 전부를

同じ景色に誘う香りさえも
오나지케시키니이자나우카오리사에모
같은 풍경으로 유혹하는 향기마저도
通る風に攫われてく
토오루카제니사라와레테쿠
지나가는 바람에 채여가

君がそこにいるはずも無いと
키미가소코니이루하즈모나이토
네가 그곳에 있을 리도 없다고
一人ただ目を伏せる
히토리타다메오후세루
단지 홀로 눈을 내리깔아

もし月が その放つ光に全て
모시츠키가 소노하나츠히카리니스베테
만약 달이 발하는 그 빛에 전부
香り乗せて降らすのなら
카오리노세테후라스노나라
향기를 싣고 내린다면
僕は二度と振り向く事など ないよ
보쿠와니도토후리무쿠코토나도 나이요
난 두 번 다시 돌아보는 일은 없어

抱き締めた胸に残る痛みさえも
다키시메타무데니노코루이타미사에모
끌어안은 가슴에 남은 아픔마저도
通る風に攫われてく
토오루카제니사라와레테쿠
지나가는 바람에 채여가

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のは
테오노바시테모토도카나이노와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다는건
そうさ わかっているよ
소우사 와카앗테이루요
그래.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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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7 : 가사 수정(腕->胸 : 해당 부분의 독음과 뜻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