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동인 음악

[C75 - うさころ に] オルゴール (오르골)

spica_1031 2009. 10. 11. 08:59

Album Title。うさころ に (우사코로 2)
Present by。うさころにー (우사콜로니)
Release。코믹마켓 75

 オルゴール (오르골) 

작곡 & 편곡 : minato
작사 : うさ
기타 : kiru
보컬 : うさ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824)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

ああ 気付けば随分と長く 会わないでいるね
아아 키즈케바즈이부운토나가쿠 아와나이데이루네
아아, 눈치채면 꽤 오랫동안 만나지 않고 있었네
もう 君の笑顔も泣き顔も 忘れてしまった
모우 키미노에가오모나키가오모 와스레테시마앗타
이제 너의 웃는 얼굴도, 우는 얼굴도 잊어버렸어

指先が君の名前を 見つけ出して輝かせるから
유비사키가키미노나마에오 미츠케다시테카가야카세루카라
손끝이 너의 이름을 찾아내서 빛내줄 테니까
思い出せない声が聞きたくて 耳元に寄せた
오모이다세나이코에가키키타쿠테 미미모토니요세타
떠올릴 수 없는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귓가에 대었어

ふと見上げれば 空は高くて
후토미아게레바 소라와타카쿠테
문득 올려다보면, 하늘은 높아서
今 鳴らない音色(おと) 一人きり歌う
이마 나라나이오토 히토리키리우타우
지금 울리지 않는 음색(음)을 혼자서 노래해

夜が過ぎても 春になっても
요루가스기테모 하루니나앗테모
밤이 지나가도, 봄이 되어도
そう 私の時間だけが止まったままで
소우 와타시노지카은다케가토마앗타마마데
그렇게 나의 시간만이 멈춘 채로

ああ 立ち込めた灰色の雲 重たく感じて
아아 타치코메타하이이로노쿠모 오모타쿠카은지테
아아, 자욱한 잿빛의 구름을 우울하다 느끼며
そう 急ぎ帰る人の中 立ち尽くしたまま
소우 이소기카에루히토노나카 타치츠쿠시타마마
그렇게 서둘러 돌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계속 선 채로

いつしか降り出した雨が あの日と同じ景色を作る
이츠시카후리다시타아메가 아노히토오나지케시키오츠쿠루
어느덧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 날과 같은 풍경을 만들어
想い出全部閉じ込めていた 小箱が開いた
오모이데제은부토지코메테이타 코바코가히라이타
추억을 전부 가둬 두었던 작은 상자가 열렸어

鳴るはずの無い あのオルゴール
나루하즈노나이 아노오루고-루
울릴리 없는 저 오르골을
まだ 消せないまま 待ち続けている
마다 케세나이마마 마치츠즈케테이루
아직 없애지 못한 채, 계속 기다리고 있어

雨が過ぎても 雲が晴れても
아메가스기테모 쿠모가하레테모
비가 그쳐도, 구름이 걷혀도
そう 私はここにいるの 今も一人で
소우 와타시와코코니이루노 이마모히토리데
그래, 난 이곳에 있어. 지금도 홀로

二人を別つ雨は止まずに
후타리오와카츠아메와야마즈니
두 사람을 갈라놓은 비는 그치지 않고
ただ 頰を伝う 涙を隠して
타다 호오오츠타우 나미다오카쿠시테
그저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을 감춰

明日になれば あのオルゴール
아시타니나레바 아노오루고-루
내일이 되면 저 오르골은
また ゆっくりと閉じるの 胸の奥で
마타 유웃쿠리토토지루노 무네노오쿠데
다시 천천히 닫힐 거야. 가슴 속에서

----------------------------------------------------------------------

10/04/25 : 번역 수정 (상자를 열었어->상자가 열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