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예대제5 - 天つ風] 夜陰口遊は (밤중의 흥얼거림은)

spica_1031 2008. 6. 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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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天つ風 (하늘에 부는 바람)
Present by。
SYNC.ART'S
Release。하쿠레이신사 예대제 5

 夜陰口遊は (밤중의 흥얼거림은) 
동방영야초 「夜雀の歌声(요스즈메의 노랫소리) ~ Night Bird」어레인지

편곡 : 五条下位
작사 : MAKI
보컬 : 美里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251)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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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帳が 降りて自然に影は消え失せ 溶け込む
요루노토바리가 오리테시제은니카게와키에우세 토케코무
밤의 장막이 내려져 자연스럽게 그림자는 자취를 감추며 녹아들어
暗闇の中 視界閉ざされ声を頼りに進む者よ
쿠라야미노나카 시카이토자사레코에오타요리니스스무모노요
어둠 속, 시야가 닫혀 소리를 의지하여 나아가는 자여

ああ…何時からだろうね
아아…이츠카라다로우네
아아…언제부터일까
夜がこんなに不安になるのは 誰かが見てる?
요루가코은나니후아은니나루노와 다레카가미테루?
밤이 이렇게 불안하게 된 것은 누군가가 보고 있어?
ふいに声がして 後ろ振り返っても何もいない
후이니코에가시테 우시로후리카엣-테모나니모이나이
불시에 소리가 나, 뒤돌아 보지만 아무것도 없어

月の明かりも 届かぬこんな真の夜ほど聞こえる
츠키노아카리모 토도카누코은나시은노요루호도키코에루
달빛도 닿지 않는 이런 한밤중 사이에 들려와
いる筈の無い 何かを知らせる耳に響く旋律が
이루하즈노나이 나니카오시라세루미미니히비쿠세은리츠가
있을리 없는 무언가를 알리는 귀에 울리는 선율이

転ばぬように そして振り返らぬよう歩み急げば
코로바누요우니 소시테후리카에라누요우아유무이소게바
넘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돌아보지 않도록 서둘러 걸으면
更なる声が, 歌が心を鷲掴んでる絶えぬ戦慄
사라나루코에가, 우타가코코로오와시츠카은데루타에누세은리츠
한층 더 소리가, 노래가 마음을 꽉 움켜잡는 끊임없는 전율

そう…あれは幼い日
소우…아레와오사나이히
그래…그건 어렸던 날
闇夜を 行く道の後を追う 存在(もの)への言葉
야미요오 유쿠미치노아토오오우 모노헤노코토바
암야를, 가는 길의 뒤를 쫓는 존재(것)로의 말
忘れては駄目と 強く言われていた筈なのに
와스레테와다메토 츠요쿠이와레테이타하즈나노니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듣고 있었을 텐데

何かがソコに 出ずることの予兆だと知ったその時
나니카가소코니 이즈루코토노요쵸우다토시잇타소노토키
무언가가 거기에 나타나는 것의 전조라고 안 그때
姿は無いが 頭に響く歌声はずっと 止まらない
스가타와나이가 아타마니히비쿠우타고에와즈읏토 토마라나이
모습은 없지만 머리에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는 계속 멈추지 않아

耳を塞いで走り続けた 見えぬモノから逃れたい
미미오후사이데하시리츠즈케타 미에누모노카라노가레타이
귀를 막아 계속 달려갔어.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足をもつらせ転ぶ私に覆い被さる黒い影は…
아시오모츠라세코로부와타시니오오이카부사루쿠로이카게와…
다리를 뒤엉켜 넘어진 나에게 덮치는 검은 그림자는…

あの日 約束をしたの …シテハイケナカッタノニ
아노히 야쿠소쿠오시타노 …시테와이케나캇타노니
그 날, 약속을 했어 …해서는 안되는거였는데

夜の帳が 降りて自然に影は消え失せ 溶け込む
요루노토바리가 오리테시제은니카게와키에우세 토케코무
밤의 장막이 내려져 자연스럽게 그림자는 자취를 감추며 녹아들어
暗闇の中 視界閉ざされ声を頼りに進もうと
쿠라야미노나카 시카이토자사레코에오타요리니스스무우토
어둠 속, 시야가 닫혀 목소리를 의지하여 나아가자고

耳を澄ますと こんな夜中に聴こえてくるわ歌声
미미오스마스토 코은나요나카니키코에테쿠루와우타고에
귀를 기울이면 이런 한밤중에 노랫소리가 들려와
騒ぎ立てずに 心落ち着け聞いた通りに唱えるの
사와기타테즈니 코코로오치츠케키이타토오리니토나에루노
소란피우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들었던 대로 외치는거야

それですべてがうまく行く筈 何事も無く一日
소레데스베테가우마쿠이쿠하즈 나니고토모나쿠이치니치
그걸로 모든 것이 잘 되어갈 터, 아무 일도 없이 하루를
終わらせる事 出来た筈なの それがどうして? こんな事…
오와라세루코토 데키타하즈나노 소레가도우시테? 코은나코토…
끝내는 것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어째서? 이러한 일로…

月の明かりも 届かぬあんな真の夜より暗くて
츠키노아카리모 토도카누아은나시은노요루요리쿠라쿠테
달빛도 닿지 않는 저런 한밤중보다 어두워서
何処とも知れぬ 不知の砌へ打ち添われては もう戻れない
도코토모시레누 후치노미기리헤우치소와레테와 모우모도레나이
어디인지도 알 수 없는, 알지 못하는 시절로 계속 더해져서는 이제 돌아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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