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C78 - 東方虹華薬] Rayrain

spica_1031 2011. 12. 8. 03:56
Album Title。東方虹華薬 (동방홍화약)
Present by。こなぐすり (가루약)
Release。코믹마켓 78

 Rayrain 

 동방성련선 「法界の火(법계의 불)」 + 「感情の摩天楼(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어레인지

편곡 : MIYAMO
작사 : いずみん (EastNewSound)
보컬 : まめみ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272)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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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い闇で見続けてた 記憶の光と
나가이야미데미츠즈케테타 키오쿠노히카리토
오랜 어둠 속에서 줄곧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의 빛과
檻の中に求めていた ささやかな言葉
오리노나카니모토메테이타 사사야카나코토바
우리 속에서 바라고 있었던 사소한 말

いま動き出した 時計の針
이마우고키다시타 토케이노하리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 시계 바늘이
鮮やかに刻む音
아자야카니키자무오토
뚜렷하게 새기는 소리
嗚呼 遠い日々の景色達が
아아 토오이히비노케시키타치가
아아, 먼 나날의 경치들이
目の前で踊る
메노마에데오도루
눈앞에서 춤을 춰

広い海と 暗い雨
히로이우미토 쿠라이아메
넓은 바다와 검은 비가
閉じた 果ての無い呪縛
토지타 하테노나이쥬바쿠
닫은 끝없는 주박
決して無い「続き」を
케시테나이「츠즈키」오
결단코 없을 「계속」을
探し求めては そう全て壊した...
사가시모토메테와 소우스베테코와시타...
바라며 찾고서는 전부 부수었어...

振り下ろす この手を握り返してきた
후리오로스 코노테오니기리카에시테키타
내려치던 이 손을 쥐고, 거두어 들였어
あなたを救い また共に進む
아나타오스쿠이 마타토모니스스무
당신을 구하러 또다시 함께 나아가

“誓う”
“치카우”
“맹새해”
夢見た夜明け
유메미타요아케
꿈꾸었던 여명
あの日霞んだ声達が 響き逢う
아노히카스은다코에타치가 히비키아우
그 날, 희미해진 목소리들이 울려 퍼져
“二度と離れずに、共に往こう”
“니도토하나레즈니、토모니유코우”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함께 가자
高く叫ぶ
타카쿠사케부
크게 외쳐

朝焼け空 幾度となく 照らし出す今は
아사야케소라 이쿠도토나쿠 테라시다스이마와
아침놀의 하늘을 몇 번이나 비추는 지금은
過去の日々に見詰めていた 旅路の行き先
카코노히비니미츠메테이타 타비지노유키사키
과거의 나날에 바라보고 있던 여로의 목적지

いま強く巡る 時計の針
이마츠요쿠메구루 토케이노하리
지금 강하게 도는 시계 바늘이
華やかに刻む音
하나야카니키자무오토
화려하게 새기는 소리
嗚呼 遠い日々の約束達
아아 토오이히비노야쿠소쿠타치
아아, 먼 나날의 약속들은
この場所で叶う
코노바쇼데카나우
이곳에서 이뤄져

永い時と 無くし物
나가이토키토 나쿠시모노
오랜 시간과 잃어버린 것
やがて伽藍は朽ち行き
야가테가라은와쿠치유키
머지않아 가람은 스러져가
無くした「居場所」を
나쿠시타「이바쇼」오
잃어버린 「있을 곳」을
空に見上げては そう時を重ねた...
소라니미아게테와 소우토키오카사네타...
하늘을 올려다보며, 시간을 되풀이했어...

手にした 夢を強く握り締めては
테니시타 유메오츠요쿠니기리시메테와
손에 넣은 꿈을 강하게 쥐고선
あなたのもとで また共に生きる
아나타노모토데 마타토모니이키루
당신의 곁에서 다시 함께 살아

“願う”
“네가우”
“바라”
忘れてた空
와스레테타소라
잊고 있었던 하늘에
あの日失くした星達が降り注ぐ
아노히나쿠시타호시타치가후리소소구
그 날, 잃어버린 별들이 쏟아져
“繋ぐ手を運命が 離さないように...”
“츠나구테오우은메이가 하나사나이요우니...”
“운명이 잡은 손을 때어 놓지 않도록...”
強く願う
츠요쿠네가우
강하게 바라

明け待ち空 手と手繋ぎ 見上げてる空は
아케마치소라 테토테츠나기 미아게테루소라와
밝기를 기다리는 하늘, 손과 손을 잡고 올려다보고 있는 하늘은
過去の日々に見詰めていた 記憶と同じで
카코노히비니미츠메테이타 키오쿠토오나지데
과거의 날들에 바라보고 있던 기억과 같아서

いま広がる朝 微睡む眼に
이마히로가루아사 마도로무메니
지금 퍼져가는 아침, 깜박 잠이 든 눈동자에
煌めいた数多色
키라메이타아마타이로
반짝이는 수많은 색
嗚呼 朝に消えた星々たち
아아 아사니키에타호시보시타치
아아, 아침에 사라진 별들은
この手で輝く
코노테데카가야쿠
이 손에서 빛나

振り向いた空に 虹がひとつ
후리무이타소라니 니지가히토츠
돌아본 하늘에 무지개가 하나
それが“過去”の姿だった...
소레가“카코”노스가타다앗타..
그것이 “과거”의 모습이었어...

嗚呼...今...
아아...이마...
아아...지금...

“彼方”
“카나타”
“저편”으로
見渡した道
미와타시타미치
내다본 길
あの日止まった旅をまた 続けよう
아노히토마앗타타비오마타 츠즈케요우
그 날, 멈추었던 여행을 다시 시작하자
“新しい空へ、共に往こう”
“아타라시이소라에、토모니유코우”
“새로운 하늘로, 함께 가자”
歩み出した...
아루미다시타...
걷기 시작했어...

青く青く澄んだ空に
아오쿠아오쿠스은다소라니
푸르고 푸르게 물든 하늘에
靴音鳴らせば
쿠츠오토나라세바
구두 소리를 울리면
遠く遠く見果てぬ空
토오쿠토오쿠미하테누소라
멀고 먼 끝없는 하늘은
いつしか近付く
이츠시카치카즈쿠
어느 샌가 다가와

ただ夢見ていた 見続けてた
타다유메미테이타 미츠즈케테타
그저 꿈꾸고 있던, 줄곧 바라보고 있던
ささやかな物語
사사야카나모노가타리
자그만 이야기를
今白く澄んだキャンバスへと
이마시로쿠스은다캬은바스에토
하얗게 물든 캔버스(canvas)에 지금
鮮やかに描く...
아자야카니에가쿠...
선명하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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