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鮮やかに咲く花たち今
아 아자야카니사쿠하나타치이마
아 선명하게 피는 꽃들 지금
遠くから聞こえてる 私を呼ぶ声
토오쿠카라키코에테루 와타시오요부코에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나를 부르는 목소리
封じた心開き 解き放つの
후우지타코코로히라키 토키하나츠노
봉해버린 마음을 열어 풀어해쳐
深い森風で突き抜け 闇を蹴散らし光かざす
후카이모리카제데츠키누케 야미오케치라시히카리카자스
깊은 숲 바람으로 꿰뚫고 나가 어둠을 쫓아버려 빛을 가려
儚いもの儚い運命(さだめ)に
하카나이모노하카나이사다메니
허무하고 덧없는 운명에
痛みを知れば 優しさを得るの
이타미오시레바 야사시사오에루노
아픔을 안다면, 상냥함을 얻을 수 있어
散り行く命の花びら
키리유쿠이노치노하나비라
흩어져 가는 생명의 꽃잎
身に写し頰を伝う淚
미니우츠시호오오츠타우나미다
몸에 베껴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一人きりで迷いな 夜の闇の中で
히토리키리데마요이나 야노야미노나카데
혼자서 해매이며 밤의 어둠 속에서
振り返し問いだして答えだすの
후리카에시토이다시테코타에다스노
돌아봐 묻기 시작해 대답을 해
壊れそうな気持ち触れずに 夜が来るたび光目指す
코와레소우나키모치후레즈니 요루가쿠루타비히카리메자스
부서질 듯한 마음 닿지 않고 밤이 올때마다 빛을 목표로 해
儚いもの儚い運命(さだめ)に
하카나이모노하카나이사다메니
허무하고 덧없는 운명에
痛みを知れば 强ささえ得るの
이타미오시레바 츠요사사에에루노
아픔을 알면, 강함마저 얻을 수 있어
散り行く命の花びら
키리유쿠이노치노하나비라
흩어져 가는 생명의 꽃잎
幾千の涙頰を伝う
이쿠세은노나미다호오오츠타우
많은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려
儚いもの儚い運命(さだめ)に
하카나이모노하카나이사다메니
허무하고 덧없는 운명에
痛みを知れば 優しさを得るの
이타미오시레바 야사시사오에루노
아픔을 안다면, 상냥함을 얻을 수 있어
散り行く命の花びら
키리유쿠이노치노하나비라
흩어져 가는 생명의 꽃잎
身に写し頰を伝う淚
미니우츠시호오오츠타우나미다
몸에 베껴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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