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예대제6 - 散花] Ficus glomerata

spica_1031 2010. 6. 19. 16:23
Album Title。散花 (산화)
Present by。Liz Triangle

Release。하쿠레이신사 예대제 6

Ficus glomerata 

 동방영야초 「狂気の瞳(광기의 눈동자) ~ Invisible Full Moon어레인지

편곡 : kaztora
작사 : azuki
보컬 : lily-an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1053)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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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の中 人知れず 月を見上げた
모리노나카 히토시레즈 츠키오미아게타
숲 속에서 남몰래 달을 올려다봤어
愛しい人たちに何を残せる?
이토시이히토타치니나니오노코세루?
사랑스런 사람들에게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永遠に縛られた 悲しき少女
에이에은니시바라레타 카나시키쇼우죠
영원에 붙잡힌 슬픈 소녀
その命の花は 散ることを知らない
소노이노치노하나와 치루코토오시라나이
그 생명의 꽃은 지는 것을 알지 못해

永遠を知りえない 悲しき少女
에이에은오시리에나이 카나시키쇼우죠
영원을 알 수 없는 슬픈 소녀
赤眼のウサギには 何が出来る?
아카-메노우사기니와 나니가데키루?
붉은 눈의 토끼는 뭘 할 수 있어?

臥す事すら叶わず 終の悲劇は廻らない
후스코토스라카나와즈 츠이노히게키와메구라나이
눕는 것조차 할 수 없고, 종말의 비극은 돌지 않아
果てる両腕を抱き 一人狂い泣く
하테루료우우데오다키 히토리쿠루이나쿠
스러진 두 팔을 안고, 홀로 미친 듯이 울었어

冬の里 秋の山 向日葵畑
후유노사토 아키노야마 히마와리하다케
겨울의 마을, 가을의 산, 해바라기 밭
季節を廻れども 輪廻の終は来ず
키세츠오메구레도모 리은네노츠이와코즈
계절을 보내더라도 윤회의 끝은 오지 않고

飾る笹が揺れる 天川に星が渡る
카자루사사가유레루 아마가와니호시가와타루
장식한 조릿대가 흔들리는 하늘의 강을 별이 건너가
赤眼の瞳閉じ 願い祈る
아카-메노히토미토지 네가이이노루
붉은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一人では無いと 気づかせてくれた 貴女に
히토리데와나이토 키즈카세테쿠레타 아나타니
혼자가 아니라고 알아차리게 해 준 당신에게
終わりを待つ 赤眼のウサギには 何が出来る?
오와리오마츠 아카메노우사기니와 나니가데키루?
끝을 기다리는 붉은 눈의 토끼는 뭘 할 수 있어?

途方に暮れ沈んだ 月夜の森に光る影
토호우니쿠레시즈은다 츠키요노모리니히카루카게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가라앉은 달밤의 숲에 빛나는 그림자
竹林に慎ましく 白い花が咲く
치쿠리은니츠츠마시쿠 시로이하나가사쿠
죽림에 조심스레 하얀 꽃이 피어

儚くも凛とした 白い花が月を仰ぐ
하카나쿠모리은토시타 시로이하나가츠키오아오구
덧없고도 늠름한 하얀 꽃이 달을 우러러봐
ウサギも月を見上げ 一人涙する
우사기모츠키오미아게 히토리나미다스루
토끼도 달을 올려다보며 홀로 눈물지어

この花に 名付けよう 小さくも 儚げな
코노하나니 나즈케요우 치이사쿠모 하카나게나
이 꽃에 이름을 붙이자. 작고도 덧없는
この花に 詰め込もう 今まで見たモノを
코노하나니 츠메코모우 이마마데미타모노오
이 꽃에 가득 채워 넣자. 지금까지 본 것들을
この花で 伝えたい 私の想い乗せ
코노하나데 츠타에타이 와타시노오모이노세
이 꽃에 전하고 싶어. 내 마음을 실어
愛しい名前と 名付けた あの人へと
이토시이나마에토 나즈케타 아노히토에토
사랑스런 이름을 붙여준 그 사람에게로

たとえ私が終わり 月夜の夜を歩けずも
타토에와타시가오와리 츠키요노요루오아루케즈모
설령 내가 죽음을 맞이해, 달밤의 밤을 걸을 수 없어도
私と付いた花は 何時までも傍に
와타시토츠이타하나와 이츠마데모소바니
나와 함께한 꽃은 언제까지나 곁에

何度でも 何度でも 何度でも花を咲かせ
나은도데모 나은도데모 나은도데모하나오사카세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꽃을 피우자
何時までも 何時までも 何時までもお傍に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오소바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곁에
永遠に 永遠に 貴女と時を過ごす
에이에은니 에이에은니 아나타노토키오스고스
영원히, 영원히 당신과 시간을 보내
赤眼のウサギは 一人じゃない 皆といる
아카메노우사기와 히토리쟈나이 미은나토이루
붉은 눈의 토끼는 혼자가 아니야. 모두와 있어

森の中 人知れず 生まれる命
모리노나카 히토시레즈 우마레루이노치
숲 속에서 남몰래 태어난 생명
永遠の周りには 優曇華の花が咲く
에이에은노마와리니와 우도은게노하나가사쿠
영원의 둘레에는 우담화의 꽃이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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