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東方Project

[C76 - Lucent Wish] Black Lotus

spica_1031 2009. 8. 23. 07:31
Album Title。Lucent Wish
Present by。EastNewSound

Release。코믹마켓 76

 Black Lotus

동방화영총 「フラワリングナイト(플라워링 나이트)어레인지

편곡 : Crouka

작사 : cao.
보컬 : リツカ

번역 : 스피카 (http://maihitoyo.tistory.com/761)


*본 가사는 정식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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匣に眠るは 罪の守人(もりびと)
하코니네무루와 츠미노모리비토
상자에 잠든 것은 죄의 파수꾼
憂う月夜に 悠久の闇
우레우츠키요니 유우큐우노야미
슬픈 달밤에 유구한 어둠
眠る彼方に 触れているでしょ
네무루아나타니 후레테이루데쇼
잠든 저편에 닿고 있겠죠
尽きた躯に 奏でる輪舞曲
츠키타무쿠로니 카나데루로은도
끝나버린 신체에 연주하는 원무곡(rondo)

誰も皆 哀を叫び
다레모미나 아이오사케비
누구나가 슬프게 외쳐
悲嘆の台詞 交差する
히타은노세이후 코우사스루
비탄의 말이 교차해
仕える 一輪の華よ
츠카에루 이치리은노하나요
섬기는 한 송이의 꽃이여
空の瞳 立ち尽くした
카라노히토미 타치츠쿠시타
텅 빈 눈동자는 그 곳에 계속 서 있었어

(※1) 指触れる 黒いロータスを
유비후레루 쿠로이로-타스오
손가락에 닿은 검은 연꽃(lotus)을
浮かべるは 銀の小皿
우카베루와 기은노고자라
띄우는 것은 은의 작은 접시
砕かれた四肢を 曝したら
쿠다카레타시시오 사라시타라
부서진 사지를 내버려 두었다면
還り咲くは 世界なんだ
카에리자쿠와 세카이나은다
다시 피는(돌아오는) 세계야

麗しく 染まる円卓は
우루와시쿠 소마루에은타쿠와
아름답게 물든 원탁은
二人だけの 劇場へと
후타리다케노 게키죠우헤토
두 사람만의 극장으로
擦れ違い 惹かれ奪われる
스레치가이 히카레우바와레루
엇갈리고, 이끌려 빼앗겨
枯れる物の 世界なんだと
카레루모노노 세카이나은다토
시들어 버린 세계라며

今は 孤独を
이마와 코도쿠오
지금은 고독을
救いし 華を咲かそう
스쿠이시 하나오사카소우
덜어줄 꽃을 피우자

生に纏いし 民の礎
세이니마토이시 타미노이시즈에
생에 휘감긴 인간의 바탕
荒れた古城の 埃と同じ
아레타코죠우노 호코리토오나지
황폐해진 고성의 먼지와 같아
何に縛られ 何を彷徨う
나니니시바라레 나니오사마요우
무엇에 얽매여, 무엇을 방황해
届かない声 終焉(おわ)り告げよう
토도카나이코에 오와리츠게요우
닿지 않는 목소리. 종언(끝)을 고하자

誰も皆 愴(やみ)を写し
다레모미나 야미오우츠시
누구나가 슬픔(어둠)을 그려
無数の悪夢(ゆめ) 毒を食らう
무스우노유메 도쿠오쿠라우
무수한 악몽(꿈)의 독을 마셔
少女(おとめ)が視る エデンの地は
오토메가미루 에데은노치와
소녀가 본 에덴의 땅은
刻まれ逝く 輪廻の嘘
키자마레유쿠 리은네노우소
새겨져 (죽어)가는 윤회의 거짓

甘い果実を 並べた食卓(ディナー)
아마이카지츠오 나라베타디나-
달콤한 과실을 늘어놓은 식탁(디너(dinner))
十六夜¹の 幻へと
이자요이노 마보로시헤토
이자요이의 환상으로
視覚聴覚 捕われたら
시카쿠쵸우카쿠 토라와레타라
시각, 청각이 붙잡혔다면
薫りだけ 懐かしくなる
카오리다케 나츠카시쿠나루
향기만이 그리워 져

零れ落ちる 言葉(スープ)の欠片
코보레오치루 스프노카케라
흘러넘친 말(스프(soup))의 파편
華々しく 散って逝くよ
하나바나시쿠 치잇테유쿠요
화려하게 떨어져 (죽어)가
味覚幻覚 痺れ崩れ
미카쿠게은가쿠 시비레쿠즈레
미각, 환각은 마비되어 허물어져
躯(からだ)疼き 冥府に落ちる
카라다우즈키 메이후니오치루
욱신거리는 신체는 저승으로 떨어져

眠りの 森へと
네무리노 모리헤토
잠든 숲으로
下ろして² 華を弔う
오로시테 하나오토무라우
바쳤던 꽃을 애도해

*repeat (※1)

麗しく 染まる円卓は
우루와시쿠 소마루에은타쿠와
아름답게 물든 원탁은
二人だけの 劇場へと
후타리다케노 게키죠우헤토
두 사람만의 극장으로
擦れ違い 惹かれ奪われる
스레치가이 히카레우바와레루
엇갈리고, 이끌려 빼앗겨
枯れる物の 世界なんだ
카레루모노노 세카이나은다
시들어 버린 세계야

指触れる 黒いロータスの
유비후레루 쿠로이로-타스노
손가락에 닿은 검은 연꽃(lotus)의
花びら取り そっとキスを
하나비라토리 소옷토키스오
꽃잎을 쥐고 살며시 키스를
紅い果実 蜜嘗めづって
아카이카지츠 미츠나메즈읏테
붉은 과실의 꿀을 핥으며
甘美に狂る 世界なんだ
카은비니쿠루 세카이나은다
감미롭게 미친 세계야

繋ぐ掌(てのひら) そっと浮かべ
츠나구테노비라 소옷토우카베
맞잡은 손바닥을 살며시 떠올리며
混ざりあい 暗へ変わる
마자리아이 아은헤카와루
서로 섞여 어둡게 변해가
愛しさ-痛み 誓い-破り
이토시사-이타미 치가이-야부리
사랑스러움-아픔. 맹세-배신
紡がれざる 世界なんだと
츠무가레자루 세카이나은다토
자아내지지 않는 세계라며

今は その手に
이마와 소노테니
지금은 그 손에
生きとし 華を送ろう
이키토시 하나오오쿠로우
살아가는 꽃을 떠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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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1. 十六夜 : 음력 열엿새(의 밤) 혹은 그 밤에 뜨는 달
주석2. 下ろす : (신불이나 귀인에게 올렸던) 음식이나 물건을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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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것과 적혀 있는 것은 다른데, 가사집엔 요미가나도 없고(…)
번역도 엉망이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곳도 조금 있습니다.
나중에 정확히 알게 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컬분께서 발음을 건너 뛰었거나, 줄여 읽거나 한 부분도 있습니다.
독음은 그대로 써 두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02/01 : 독음 수정 (오치잇테 -> 치잇테)
10/02/23 : 독음 수정 (노무라우 -> 토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