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번역/[東方Project] 35

요우무가 영어에 빠지면 이렇게 된다.

출처 : 동방창상화 (투고일자 : 10/11/28) 작가 : 手負い 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요우무가 영어에 빠지면 이렇게 된다. 「요괴가 제련한 이 누관 블레이드(blade)로 벨 수 없는 것은 거의 낫싱(nothing)!」 「이건 심하네.」 그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늘에 숨어, 정원사의 힘찬 말을 들으며, 나 야쿠모 유카리는 그 이상의 리액션을 취할 수가 없었다. 나의 친구, 사이교우지 유유코에..

제1회 환상향 지명(draft) 회의

출처 : 동방창상화 (투고일자 : 10/02/06) 작가 : TAM 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제1회 환상향 지명(draft) 회의 계기는 연회에서의 한 장면이었다. 여느 때처럼 하쿠레이 신사에서 열린 그 연회는 언제나의 면면에 평소 그다지 참가하지 않는 시키에이키, 지령전 일행, 그리고 신규 세력인 명련사의 일행이 모인 대규모의 연회가 되었다. 게다가 드물게도 평소라면 각 세력끼리 모여 마시는 일이 많았..

감기에 걸리는 정도의 봉래인

출처 : 동방창상화 작가 : 少年 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감기에 걸리는 정도의 봉래인 「왜 그래, 오늘은 굉장히 싱거웠는걸」 「……변명은 하지 않을게」 불탄 들판 한 가운데. 모코우는 흐트러진 옷을 정돈하면서, 카구야는 너덜너덜한 상태로 나자빠진 채 회화를 하고 있다. 이미 수 시간에 이르는 서로 죽이기는 끝나 있었다. 근처는 전부 타서, 상공에서 죽림을 바라보면 그곳만 뻥하고 둥글게 열려 있을 것이다..

거울 나라의 유카링

출처 : 동방창상화 작가 : やきそば。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거울 나라의 유카링 「됐으니까 놔 주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귀찮습니다. 당신은」 밉살스럽게 내뱉듯이, 눈앞의 인물은 야쿠모 유카리에게 말을 하였다. 유카리는 너무 순간에 일어난 일에 잡고 있던 그 인물의 옷자락을 반사적으로 놓아 버렸다. 놓인 옷을 탁탁, 하고 턴다. 마치 더러운 것에 닿았다고 말하고 싶은 행동이다. 평소에 타인에게는 거만한..

레밀리아 님은 정말로 악의 카리스마적인 분입니다.

출처 : 동방창상화 작가 : 幻想と空想の混ぜ人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레밀리아 님은 정말로 악의 카리스마적인 분입니다. 「이전의 패배로부터 수년……드디어 우리들에게 반역의 때가 찾아왔어!」 스포트라이트의 빛 속에서, 악의 제왕 레밀리아·스칼렛은 주먹을 강하게 꼭 쥐고, 소리 높여 외친다. 그리고 그 뒤에는, 파츄리나 사쿠야라고 하는 홍마관의 멤버가 집결하고 있었다. 「나의 동포 파츄리여. 환상향 정복의 ..

메이드장과 인의없는 싸움

출처 : 동방창상화 작가 : 暇人KZ님 번역 : 스피카 (번역일 : 2008/03/11)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메이드장과 인의없는 싸움 ※오리지널 캐릭터 시점입니다. 일기 형식입니다. 12월 3일 홍마관의 잠입에 성공했다. 내일부터 메이드로서 홍마관에 근무하게 된다. 나의 이름은 아토. 영원정에서 파견된 스파이다. 내 임무는 홍마관의 내부의 사정을 정탐, 하나하나 상세하게 에이린님께 보고하는 것이다. 이 임무의 위험도는..

무녀 사흘을 만나지 않았다면 괄목해서 보라

출처 : 동방창상화 작가 : みつば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무녀 사흘을 만나지 않았다면 괄목해서 보라 「부탁이야, 사나에! 상냥했던 그 무렵으로……!」 모리야 신사에 울려 퍼지는 비통한 목소리는 신인 야사카 카나코의 것이었다. 어째서 이런 일이 돼버린 걸까. 왜 그런 것을 말해 버렸던 걸까. 후회해도 어쩔 수 없는 그 말. ──그래, 사나에. 하쿠레이 신사에서 레이무의 일을 도와 보면? * * * * *..

서당 크라이시스【5】

1차 출처 : 동방창상화 작가 : VENI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서당 크라이시스【5】 마침내 시험이 시작되었다. 에이린이 마을의 서당에 임시 교사를 하러 온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 뒤에는, 에이린에 의한 케이네에게로의 복수심이 있었다. 그에 맞서는 케이네의 반격, 그리고 학생들에게 정이 든 에이린의 서당의 잔류 요구. 두 명은 정식으로 룰을 정하여, 불만없는 대결을 하는 것으로. 하지만, 의리있는 케이..

서당 크라이시스【4】

1차 출처 : 동방창상화 작가 : VENI님 번역 : 스피카 1.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2. 본문중의 (하늘색)은 제가 단 주석입니다. 3. 오타 및 잘못된 번역의 지적은 감사히. ---------------------------------------------------------------------------------------------------★ 서당 크라이시스【4】 어둑어둑한 복도의 흐릿함 속에, 희끄무레한 2개의 둥근 물체가 상하로 흔들리고 있었다. ──영원정. 보이는 것은 방, 방, 방……복도, 복도, 복도……. 테위는 맨발로 마루를 탁탁 소리내면서, 때때로 멈춰 서서 주위를 둘러본다. 「또 없어요」 팔장을 끼고, 눈썹을 ハ의 글자처럼 굽혀 『으~음』하고 한 번 신음소리를 냈..